[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코스피 지수가 12일 장중 사상 처음 5500선을 돌파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10시 50분쯤 5500선을 넘어섰다. 오전 11시 기준 5503.39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32% 오른 5425.39에 개장해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5500선 돌파는 지난달 27일 종가 기준 코스피 5000을 달성한 지 12거래일만이다.
국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와 2위 SK하이닉스가 각각 6.14%, 3.60%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최고 17만8100원까지 오르며 '17만 전자' 돌파에 이어 '18만전자' 기록을 눈 앞에 두게 됐다. SK하이닉스 역시 현재 89만1000원으로 '90만 닉스'를 목전에 두고 있다.
전날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28% 상승하며, 국내 반도체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2950억원, 898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2조2106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 대비 0.25% 오른 1117.63에 거래되고 있다.
ycy148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