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김가현 기자 = 지난 11일 오후 용인특례시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인명 피해를 막았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5분경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의 한 다가구주택(총 6가구 규모)에서 불이 났다는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 A씨는 "건물 베란다 쪽에서 불길이 보인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4분 만인 오후 2시 59분께 현장에 도착해 즉시 진화와 인명 구조 작전에 돌입했다. 당시 건물 내부에 고립되었던 주민 4명을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추가 인명 수색 결과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화재 진압을 위해 인력 30명과 소방 장비 15대가 투입됐으며 불은 발생 30여 분 만인 오후 3시 27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된 경위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