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핌 현장분석] 우리은행 이명관 공백, 완벽했던 하나은행 경기플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산=뉴스핌] 이웅희 기자=3위 아산 우리은행이 안방에서 1위 부천 하나은행에 완패했다. 주축 선수의 부상 공백을 절감했다.

[아산=뉴스핌]이웅희 기자=우리은행이 14일 하나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완패를 당했다. [사진=WKBL] 2026.02.14 iaspire@newspim.com

우리은행은 1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과의 홈경기에서 45–71로 완패했다. 3연승에 실패했다. 한엄지에 이어 지난 경기 이명관도 부상으로 이탈한 우리은행에 하나은행의 벽은 높았다.

이날 경기 전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세키)나나미도 갔고, 한엄지도 없다. 이명관까지 빠졌다. (주전)3명이 없는 셈이다. 선발 5명도 정하기 어렵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적장 하나은행 이상범 감독도 "주전들이 부상으로 빠지면, 감독 입장에선 어떻게 할 수 없는 법"이라고 거들었다.

우리은행은 한엄지 공백을 이다연, 김예진 등으로 이미 메우던 상황이다. 하지만 갑자기 발생한 이명관 공백은 메우기 어려웠다. 173cm의 이명관은 앞선 수비에서 버텨주는 역할을 했다. 승부처에서 3점슛도 한, 두방씩 터트렸다. 유승희의 컨디션이 정상이라면 이명관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무릎, 허리 등으로 몸의 밸런스가 좋지 않다. 유승희까지 많이 뛰지 못했다. 177cm인 이민지도 최근 부상에서 복귀해 온전치 않았다.

결국 우리은행은 가드 심성영, 강계리, 오니즈카 아야노를 로테이션 시켰다. 하지만 이들 가드 3명 모두 170cm 이하 단신 가드다. 공수에서 하나은행에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다. 하나은행 선수들은 자신보다 작은 우리은행 수비를 앞에 두고 자신있게 점프슛을 던졌다. 경기 내내 하나은행은 우리은행의 약점을 적극적으로 파고들었다. 우리은행 단신 가드를 적극 공략, 미스매치를 만들어 손쉬운 득점을 했다.

[아산=뉴스핌]이웅희 기자=하나은행 이이지마 사키가 14일 우리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공격을 조율하고 있다. [사진=WKBL] 2026.02.14 iaspire@newspim.com

수비 역시 단단했다. 170cm 이상의 선수로 라인업을 꾸린 하나은행은 로테이션 수비로 앞선부터 우리은행을 압박했다. 이날 경기 후 외박까지 보장받은 만큼 하나은행 선수들은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뛰었다. 전반 이미 리바운드에서 23-13으로 앞섰고, 33-19로 점수차를 벌려 완승을 예감했다. 공수에서 하나은행의 경기 플랜은 완벽했다.

우리은행은 용인 삼성생명, 부산 BNK와 4강 경쟁 중이다. 끊이지 않는 부상악재 속에 한엄지, 이명관 공백이 하나은행전에서 확실히 드러났다. 이들 공백을 어떻게든 메워야 우리은행의 봄 농구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하나은행과 공동 1위였던 청주 국민은행은 같은날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73-78로 패해 2위로 떨어졌다. 하나은행은 단독 1위가 됐다. 최하위 신한은행은 이변을 일으키며 6연패에서 탈출했다. 홍유순이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28점(종전 27점)을 넣었고, 신이슬도 3점슛 4개 포함 20점으로 활약하며 신하은행 승리를 이끌었다.

iaspir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