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충북특별자치도법 국회 발의…국가균형발전 중심지 도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엄태영 의원 대표발의… 예타 면제·재정권 강화 등 10대 특례 담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의 실질적 자치권을 강화하고 국가 균형 발전의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충북특별자치도법'이 국회에 제출됐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충북 제천·단양)이 대표 발의한 '충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가 균형 발전 혁신 성장 거점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이 전날 국회 의안과에 접수됐다.

9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국회에서 충북특별자치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2026.02.09 baek3413@newspim.com

법안은 총 5편 140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행 충청북도를 '충청북특별자치도'로 전환해 규제 혁신과 재정·행정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중첩 규제 해소와 미래 전략 산업 육성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핵심 내용에는 국책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근거가 포함되었다.

K-바이오스퀘어 조성, 청주국제공항 확충, 도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사업이 주요 대상이다.

재정 자립도 강화를 위해 지역 균형 발전 특별회계 내 별도 계정을 신설하고, 충북에서 징수되는 양도소득세 100%, 법인세 50%를 교부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지사 승인만으로 건축 허가, 농지전용, 산지전용 등 37개 법률상의 인허가를 받은 것으로 간주하는 '인허가 의제 제도'도 도입해 개발 사업 절차를 크게 단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충북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자원 활용 특례도 담겼다.

상수원 보호구역과 수변구역의 설치 제한 완화, 댐 용수 사용료 면제 및 우선 사용권 부여, 자연공원 내 건축 제한 완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바이오헬스, 반도체, 양자 과학 기술, 드론, 도심 항공 교통(UAM)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행정·재정 지원과 권한 이양도 법률에 명시되었다.

도지사가 국가 산업 단지 지정을 요청하거나 첨단 과학 기술 단지 조성 및 공공기관 우선 유치를 추진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되었다.

자치권 확대 측면에서는 도지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승인 없이 4000만㎡ 이내의 농업진흥지역을 직접 지정·변경·해제할 수 있으며, 환경 영향 평가 협의 권도 이양받게 된다.

충북도는 법안 통과를 위해 국회 방문 건의와 민·관·정 결의 대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유길 충북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특별법은 충북이 국가 균형 발전의 혁신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도민의 염원을 모아 법안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사진
추미애·이원택·김상욱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며 광역단체장 후보 중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여성 첫 광역단체장으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민형배 민주당 후보도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을 확실시 됐다. 2일 수원시 나혜석 거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뉴스핌DB] 4일 오전 12시 25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41.03%를 기록한 가운데, 추 후보는 54.86%로 당선을 확실시 했다. 추 후보는 14만3983표를 기록하며 2위인 양향자 후보를 따돌리고 과반을 차지했다. 경북에서는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가 65.70%(42만7154표)를 얻어 34.29%(22만2985)를 얻은 오중기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전남광주특별시에서는 민형배 후보가 72만5079표(80.14%)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10.43%·9만4444표)를 63만 635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굳혔다. 제주지사 선거도 민주당 소속 위성곤 후보가 63.14%(13만 2662표)로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7만 417표·33.51%)를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이었다가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54.22%(15만 2384표)의 김상욱 후보는 40.63%(11만 4183표)의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대전시장도 민주당 소속 허태정 후보가 60.78%(20만 890표)로 36.96%를 득표한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를 12만 216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전북에서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51.76%(24만 4355표)로 김관영 무소속 후보(41.66%·19만 6669표)를 4만 7686표차로 따돌리고 승기를 잡았다. pcjay@newspim.com 2026-06-04 0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