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은 지역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증평군에 주소를 둔 19∼20세 청년에게 공연·전시·영화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사회 진입기에 있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올해 지원금은 지난해(15만 원)보다 5만 원 인상된 1인당 20만 원으로, 청년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였다.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회원가입 후 패스를 발급받아 멜론티켓, 티켓링크,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NOL티켓, YES24티켓 등 지정된 예매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차 발급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발급일 기준으로 12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군은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2차 발급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사용처를 도서 분야까지 확대해 청년들의 문화 체험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시야를 넓히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미래 투자"라며 "앞으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