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 지역 시민단체들이 23일 시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과거 전략공천을 헌법 위반으로 규정하며 하향식 전략공천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평택 지역에서 거대 양당의 전략공천으로 경선과 시민 설명이 생략된 점을 '시민 무시와 존엄 훼손'이었다"며 "이는 헌법이 규정한 국민 주권과 선거권 참여권이 두 번이나 침해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때문에 공직선거법 위반과 사고지구 선포, 재선거라는 혼란이 발생했고 비용과 혼란은 모두 시민이 감당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다시 거론되는 전략공천을 '시민 상처를 무시한 선택"이라며 모든 하향식 전략공천 중단, 시민 참여 경선 보장, 과거 전략공천 사과, 시민 배제 반복 금지 등을 요구했다.
끝으로 이들은 "정치는 지역에서 신뢰를 쌓은 사람을 키우는 일"이라며 "우리는 끝까지 지켜볼 것이고 기록하고 책임을 요구할 것"이라고 분개했다.
이날 참여단체는 금요포럼 암행어사박문수선생기넘사업회. 평택광장. 한국시민사회재단,안정도시재생주민협의회, 팽성5일장협의회 .서평택포럼 평택민주시민연대. 평택미라전략포럼 안중이장협의회, 안중새마을지도자협의회. 대한층간소음관리협회 , 평택시시민모임. 안중주민자치회 안중라이온스클럽. 서평택로터리클럽 서부지역국제봉사단체협의회 안중역세권개발협의회. 안중초교총동창회. 안중중고총동문회 안중새벽회. 평택시쌀전업농연합회. 경기남지방나사렛교회남선교연합회. 83축구단. 서부중앙독수리축구단. 평화회. 평택시민환경연대. 한국시민사회재단. 깨어있는시민연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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