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 간소화로 주민등록증만으로 접종 가능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층븍 제천시가 지난 1월부터 시행 중인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제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8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했으나 면역력이 저하되는 60대 이후 대상포진 발병률이 증가하는 점과 높은 접종 비용을 고려해 올해 1월부터 지원 대상을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전 시민으로 확대했다.

이번 사업이 특히 큰 호응을 얻는 이유는 절차의 간소화에 있다. 기존에는 1년 이상 거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주민등록 등초본 등 별도의 증빙 서류를 지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접종일 기준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대상자는 복잡한 서류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편리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시행 직후부터 현재까지 접종 지원을 받은 시민은 약 3000명에 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업 확대 소식이 알려진 후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건강한 노후를 위한 기본적인 건강관리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