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제약 전문기업 비보존제약은 장부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진행 중인 유상증자 청약에 적극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장 대표이사는 유상증자 배정주식의 120%인 1만1000주를 청약했다. 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도 청약 가능한 최대 주식수인 약 1만7000주를 신청했다. 이번 초과청약은 경영진으로서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비보존제약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 중이다. 지난 19일 유상증자 최종 발행가액 3065원을 확정한 후 23일부터 24일까지 구주주 대상 청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된 자금은 연구개발 등의 운영자금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채무상환에 활용될 예정이다.
비보존제약 관계자는 "주주에게 부담을 드리는 유상증자를 실시하게 된 점에 대해 먼저 죄송하다"며 "책임경영 실천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경영진도 최대 청약가능 주식수까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믿고 투자해주신 주주분들을 위해 더욱 연구개발과 사업 성과 창출에 매진해 주주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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