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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공격] 李대통령 부재 속 중동 혼란…金총리 "비상점검회의 매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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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국무총리는 1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대응을 지시했다.
  • 대통령 순방 기간 매일 저녁 총리 주재 비상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지 한국인 수송계획을 마련하라고 했다.
  • 에너지 수급·금융시장 안정화와 가짜뉴스 단속 등 경제·치안 대책을 철저히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일 중동 상황점검 긴급 관계장관회의 개최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는 1일 "대통령님께서 순방에서 돌아오시기 전까지는 매일 저녁, 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비상종합점검회의를 개최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6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상황점검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대통령님께서 오늘 순방을 떠나시면서 총리 중심으로 철저하게 대비태세를 갖추라고 당부하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제정치와 국제경제 모두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국가안보와 국민경제의 안정을 위해 각별한 긴장감과 위기감을 가지고 상황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관 대테러 업무 혁신 TF' 2차 전체 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2026.02.26 gdlee@newspim.com

김 총리는 현재 중동 상황에 대해 "정세가 긴박하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충돌이 격화되면서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했다"고 했다.

그는 "이란이 중동지역 원유의 주요 수송경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서 국제경제에도 영향이 불가피해 보인다. 중동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김 총리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외교부에 현지 체류 한국인의 수송 계획 수립 등을 주문했다.

그는 "이란과 중동 인접 국가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소재와 신변안전을 즉각 전면 점검하고, 상황변화에 맞춰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며 "상황 악화시, 즉각 신속대응팀을 파견하고 현지 체류 국민들이 안전하게 국내로 들어올 수 있도록 수송계획을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김 총리는 외교·안보 위기 대응 체계 가동 및 경제적 충격에 대한 비상계획 마련 등도 지시했다.

그는 "외교·안보 위기대응체계를 24시간 가동하고, 활용 가능한 관련 정보와 상황을 집약적으로 분석하는 체계를 가동해야 한다"며 "외교·안보 관련 기관은 상황판단회의를 정례화하여 안보·군사측면의 위험요소를 평가하고 공유하는 등, 위기대비 태세에 한치의 빈틈도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1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의 미국 총영사관 앞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해산한 후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김 총리는 또 "우리나라는 원유의 70%, 천연가스의 30% 정도를 중동으로부터 들여오고 있다.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련 부처는 원유와 액화천연가스 등 주요 에너지의 수급과 물류 위험을 점검하고, 유사시 국내산업과 가계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공급 확보 방안을 준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경제부총리 중심 시장안정 조치 검토 관련 지시도 나왔다. 김 총리는 "외환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도 우려된다. 즉각적이고 종합적인 대비책이 필요하다"며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등은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유가·환율·주식시장 모니터링 체계를 즉시 운영하고, 시장안정 조치와 금융정책 수단을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관계 기관에 중동 상황에 대한 정례 브리핑도 주문했다. 그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정부의 당연한 의무이자, 국민들을 안심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이번 상황을 틈타 위기를 선동하고 사회불안을 부추기는 가짜뉴스 등이 퍼질 위험도 있다. 검경에서는 이를 철저히 단속하고, 치안 유지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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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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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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