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교육

속보

더보기

직업계고서 산업기사 딴다…교육부·노동부, 과정평가형 자격 확산 맞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10일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직업계고 학생들의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지원한다.
  • 양 부처는 지난해 12월23일 업무협약 후속으로 인기 자격 종목과 우수학교 정보를 제공해 실무형 기술인재 육성을 뒷받침한다.
  • 2025년 직업계고 학생 취득자는 전체 39.1%로 취업률과 기업 만족도가 검정형보다 높았고, 2026년 자동화설비 등 과정이 대거 개설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직업계고 산업기사 확대…실무 인재 양성 본격화
과정평가형 자격 확산…현장 맞춤형 교육 강화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직업계고 학생들의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취득 지원에 본격 나선다.

10일 교육계에 따르면 양 부처는 직업계고 기술인재들이 선호하는 국가기술자격 종목과 우수학교 정보를 현장에 제공해 실무형 기술인재 육성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교육부 전경. [사진=교육부]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23일 체결한 '직업계고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부-고용노동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산업 현장에 맞는 교육·훈련을 이수한 뒤 내부·외부 평가에 합격하면 국가기술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필기시험 중심의 검정형과 달리 실무 역량을 중시하는 방식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은 별도 경력이 없어도 재학 중 산업기사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 취득자도 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2025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전체 취득자 1만2053명 가운데 직업계고 학생은 4714명으로 39.1%를 차지했다. 이 중 3487명이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했다. 2024년에는 전체 1만301명 중 직업계고 학생이 4161명, 산업기사 취득자는 3061명이었다.

2025년 직업계고 학생들이 가장 많이 취득한 산업기사 종목은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589명, 자동화설비산업기사 570명, 전자산업기사 391명 순이었다. 기능사 종목은 미용사(일반) 403명, 전자기능사 153명, 미용사(메이크업) 78명 순으로 나타났다.

산업계 평가도 긍정적이다. '2025년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성과분석 연구'에 따르면 과정평가형 취득자의 취업률은 33.6%로 검정형 취득자 27.5%보다 높았고, 취업 소요 기간은 77.5일로 검정형 82.6일보다 짧았다. 채용기업 만족도도 2021년 68.6%에서 2025년 82.0%로 상승했다.

2026년 직업계고 개설 과정은 자동화설비산업기사 71개,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65개, 전기공사산업기사 47개 순으로 많았다. 특히 전기공사산업기사 과정이 대거 신설된 것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수학교로는 부산기계공고, 구미전자공고, 수원하이텍고 등이 꼽혔다.

유지완 교육부 학교지원관은 "노동부가 제공한 인기 국가기술자격 종목은직업계고 기술인재가 미래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 어떤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해야 할지 방향성을 제시하는 매우 의미 있는 정보"라며 "교육부는 노동부와 협력해 기술인재들이 국가기술자격을 통해 역량을 함양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편도인 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산업계가요구하는 맞춤형 자격이다. 앞으로 노동부는 현장 중심으로 과정평가형국가기술자격 제도를 다듬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과정평가형 과정을 직업계고에 확산해 산업계가 선호하는 기술인재가 더 많이 육성·배출되도록 교육부와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