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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포 4방' 도미니카, 베네수엘라에 7-5... "한국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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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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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미니카공화국이 12일 베네수엘라를 7-5로 꺾고 조별리그 4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 도미니카는 조별리그에서 13개 홈런과 41득점을 기록하며 우승 후보다운 화력을 입증했다.
  • 한국 야구 대표팀은 14일 오전 도미니카와 8강전을 펼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도미니카, 14일 한국과 8강전... 베네수엘라는 15일 일본과 준준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류지현호의 8강 상대는 '대포군단' 도미니카공화국이 됐다. 도미니카는 1라운드 조별리그 4경기에서 13개의 홈런, 41득점을 쏟아내며 단 10점만 내준 우승 후보다운 '완전체 전력'으로 한국 야구 대표팀과 만난다.

도미니카공화국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D조 최종전에서 대포 4방을 앞세워 베네수엘라를 7-5로 꺾었다. 니카라과전 12-3, 네덜란드전 12-1, 이스라엘전 10-1에 이어 이날까지 4전 전승. 조별리그 참가국 가운데 타율·홈런 등 대부분 공격 지표 1위를 휩쓸며 '우승 0순위'다운 화력을 입증했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도미니카공화국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12일(한국시간) WBC 1라운드 베네수엘라전 3회 홈런을 친 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헤랄도 페르도모, 후안 소토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6.3.12 psoq1337@newspim.com

D조 1위 결정전이었던 베네수엘라전에서도 장타 싸움에서 승부를 갈랐다. 1회초 1사 1루에서 케텔 마르테(애리조나)의 안타 뒤 후안 소토(뉴욕 메츠)가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애리조나)의 94마일대 패스트볼을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베네수엘라가 1회말 1점을 따라붙고 3회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의 볼넷·도루에 이어 마이켈 가르시아(캔자스시티)의 2루타, 루이스 아라에스(샌프란시스코)의 2루타로 3-2까지 추격했다.

3회초 1사 후 마르테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다시 간격을 벌렸고, 2사 후에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가 바뀐 투수 에두아르드 바하르도를 상대로 낮게 떨어지는 스위퍼를 걷어 올려 또 한 번 좌측 담장을 넘겼다. 4회 2사 1·3루에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가 안토니오 센자텔라의 슬라이더를 통타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큰 스리런포를 터뜨리며 7-3까지 달아났다. 비거리와 타구 질을 보자마자 배트를 힘껏 던진 타티스의 배트플립은 이날 도미니카 타선을 상징했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도미니카공화국 케텔 마르테가 12일(한국시간) WBC 1라운드 베네수엘라전 3회 홈런을 친 뒤 포효하고 있다. 2026.3.12 psoq1337@newspim.com

베네수엘라도 끝까지 물러서지 않았다. 선발 샌디 알칸타라(마이애미)에게서 3회까지 3점을 뽑아내고 9회말에는 잭슨 추리오(밀워키)의 볼넷, 아쿠냐의 10구 승부 끝 볼넷, 가르시아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루이스 아라에스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보탠 뒤 윌슨 콘트레라스의 땅볼 타구 때 투수 엘비스 알바라도의 2루 악송구가 나오면서 아쿠냐까지 홈을 밟아 2점 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이어 나온 살바도르 페레스의 병살타로 경기가 그대로 끝났다.

도미니카 선발 알칸타라는 3이닝 5안타 3실점으로 다소 흔들렸지만 추가 실점을 최소화하며 4회부터 불펜에 바통을 넘겼다. 이후 도미니카 불펜은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고도 실점을 막아내며 리드를 지켰다. 베네수엘라는 2~5회 네 이닝 연속 선두타자 출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날 승리로 도미니카공화국은 D조를 4전 전승으로 마무리하며 1위를 확정, C조 2위 한국과의 8강 맞대결을 예약했다. 3승 1패로 조 2위가 된 베네수엘라는 C조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일본과 8강에서 격돌한다. 한국과 도미니카의 8강전은 14일 오전 7시 30분(한국시간), 같은 론디포파크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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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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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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