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기간 운행 일시 중단... 이용객 사전 확인 당부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이 전면 안전 검사에 들어간다.
울진군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전 구간에 대한 정기 안전 검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으로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된다.
이번 검사는 '궤도 운송법' 등 관련 안전 법규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안전 검사 전문 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해 시설 전반에 대해 전수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 운영에 따른 자체 점검(정비) 계획수립과 정기 안전검사 실시 등 조치 사항 △안전 관리 책임자 선임 △종사자 교육 훈련 등 인력 운영 사항 △비상 상황 대응 매뉴얼 및 사고 보고·기록 관리 체계 △운행 매뉴얼 및 배상 책임 보험 가입 여부 등 안전 관리 계획 전반의 적정성이 대상이다.
또 궤도·차량·전기 설비 등 주요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전수 점검으로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운영 전반의 안정성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해안가에 위치한 시설 특성상 상시 정밀 관리가 필수적이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이용객이 더욱 안심하고 울진의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운행 재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