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3일 동서울대학교에서 '경기도제학교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과 협력하는 직업교육 모델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00여 명의 담당 교원 및 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했다.
연수의 목적은 '경기도제학교(GIFT 스쿨)'의 비전과 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행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기존의 '경기도형 도제학교'를 지역 연계 상생형 직업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학생들의 재능 발굴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경기도제학교(GIFT 스쿨)'는 ▲글로벌 역량 기반 구축 ▲지역 협력 강화 ▲미래 지향적 교육체계 ▲미래 산업 중심 교육 등 4대 전략을 바탕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 12개 지역의 20개 직업계고에서 36개 과정의 경기도제학교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추가로 4개 학교가 선정될 예정이다.
또한, 도교육청은 인공지능 융합교육(AI+X)과 산업체 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중심의 직업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연수에서는 '미래 산업 변화와 도제교육의 방향'에 관한 특강과 운영 우수 사례 발표, 운영 계획 컨설팅 등이 이루어져 교육 현장의 실행력이 향상됐다.
김혜리 과장은 "경기도제학교는 학교와 지역 산업이 함께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직업교육 모델"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직업교육 운영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향후에도 '경기도제학교'를 중심으로 직업교육 혁신을 추진해 전문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