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단절됐던 금석천 옥산교에서 안성천 합류지점까지 약 1.56㎞ 구간을 '금석천2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복원 정비해 지난 9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금석천1 생태하천 복원사업' 이후 13년 만에 추진된 이번 사업으로 '당왕지구 수변공원'에서 안성천 합류지점까지 총 4.25㎞ 연속 수변 생태길이 완성됐다.

사업 대상 구간 1.56㎞에는 식생롤, 경화토 포장, 자연석 등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하천 자연형 생태계를 복원하고 축구장 절반 규모인 4150㎡ 생태습지도 조성됐다.
또 옥산교 하부의 수풀·낙서·쓰레기 방치 공간이 정비되고 생태하천 의미를 알리는 조형물과 경관조명이 설치돼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됐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시민들이 금석천을 따라 자연과 휴식이 어우러진 생태하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계를 복원하고 친환경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인근 상권 활성화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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