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북구청장, 당원경선 후 본경선…서구는 곧 발표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공천 경선 방식과 후보자 명단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광주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당헌·당규에 따라 상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구청장 공천은 선거구별 후보 수에 따라 다르게 적용됐다.

동구청장과 광산구청장 경선은 각각 3명의 후보가 100% 국민참여경선으로 경쟁한다. 1위 후보자가 50% 이상의 득표를 얻지 못할 경우 상위 2명이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5명의 후보자가 뛰고 있는 남구청장 선출은 당원 투표 방식의 예비경선을 먼저 실시해 2명으로 압축한 뒤 국민참여경선으로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후보자가 8명인 북구청장 선거는 당원 투표를 실시해 5명을 선별하며, 본경선은 국민참여경선으로 방식으로 치러진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인이 결선투표를 치른다.
서구청장의 경우 후보와 경선 방식을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광주 구청장 경선 후보자는 ▲동구 노희용·진선기·임택 ▲남구 김병내·김용집·성현출·하상용·황경아 ▲북구 김대원·김동찬·문상필·신수정·오주섭·정다은·정달성·조호권) ▲광산구 박병규·박수기·차승세 등으로 확정됐다.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경선은 당원 투표 방식으로 진행한다.
경선 결과 확정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여성 신인·청년 신인·장애인 신인을 '가' 번에 우선 추천한다. 다만 기초의원 재선 이상이거나 의회 의장 경력자는 '가'번 추천을 제한한다.
해당 선거구에 여성 신인·청년 신인·장애인 신인이 없는 경우에는 45세 초과 남성 신인을 '가' 번에 우선 추천한다. 그 밖의 경우에는 득표율 순으로 순번을 결정한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당헌·당규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 절차를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자를 선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