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은지 9단이 15일 센코컵 결승에서 후지사와 리나 7단을 꺾었다.
- 첫 국제무대 우승으로 세계대회 2관왕에 올랐다.
- 입단 6년 만에 누적상금 10억 원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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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은지 9단(19)이 일본 센코컵 정상에 올랐다.

김은지 9단은 15일 도쿄 호텔 카이에에서 열린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6 결승전에서일본의 후지사와 리나 7단을 246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000만 엔(약 9384만 원)이다.
한국 여자랭킹 1위 자격으로 초청을 받아 센코컵에 처음 출전한 2007년생 김은지는 첫 국제무대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앞서 김은지 9단은 지난해 제8회 오청원배를 제패하며 세계대회 첫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센코컵 우승으로 그는 세계대회 2관왕이 됐으며, 국내외 통산 우승 기록도 13회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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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승으로 그는 세계대회 2관왕에 오르는 동시에 입단 6년 2개월 만에 누적상금 10억 원을 돌파했다. 우승 상금 9384만 원을 보탠 김은지 9단의 누적 상금은 10억 4560만 원이 됐다. 국내 여자기사 중 누적상금 10억 원을 넘어선 것은 최정·오유진·김채영 9단에 이어 네 번째다. 최정 9단(현재 43억 4476만 원)이 10억 원을 돌파하는 데 8년 3개월이 걸린 반면, 김은지 9단은 약 2년 1개월을 앞당겼다.
같은 날 열린 3·4위 결정전에서는 일본 우에노 아사미 6단이 중국 저우훙위 7단을 174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으며 3위를 차지했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이며 1시간 55분 사용 후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졌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