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윤병태 시장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재선 도전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강상구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20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전날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이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124조 제2항에 근거해 강상구 부시장이 시장 권한을 대행한다.

시는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일까지 시정 공백 없는 안정적 행정 운영에 나설 방침이다.
해당 조항은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유지한 채 해당 단체장 선거에 입후보할 경우 등록일로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단체장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로써 강상구 권한대행은 6월 3일 지방선거 종료 시까지 시정 전반의 행정 사무를 총괄하게 됐다. 시는 권한대행 체제 전환 사실을 공문으로 전남도와 나주시의회에 공식 통보했다.
강 권한대행은 "공직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시정 공백 없는 행정과 안정적 조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방선거 관련 법정 사무의 철저한 추진과 선거 중립,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민 행정을 강화해 달라"고 공직사회에 당부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