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효주가 22일 LPGA 포티넷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6타 줄였다.
- 이글1 버디7 보기3으로 17언더파 199타 단독 선두를 달렸다.
- 한국 선수 최혜진 등 상위권 포진하며 11년 만 우승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11년만의 대회 2연패 도전
최혜진 9언더파 공동 5위... 전인지·임진희 공동 9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11년 만의 포티넷 파운더스컵 타이틀 탈환과 함께 시즌 첫 승이자 통산 8승을 눈앞에 뒀다.
김효주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 파크 샤론 하이츠 골프&컨트리 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했다. 나란히 6타를 줄인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12언더파)를 5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

첫날 9언더파를 몰아쳐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한 뒤 2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여 선두를 지킨 김효주는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도 격차를 벌리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가능성을 한층 키웠다. 5번 홀(파5) 이글을 포함해 2번 홀(파4)을 제외한 초반 6홀에서만 6타를 줄이며 전반에 5언더파를 적어냈다. 후반 들어 10번 홀(파5) 버디 후 11·12번 홀(모두 파4) 연속 보기로 잠시 흔들렸지만 13번 홀(파3), 16번 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 최종 17언더파를 완성했다.
김효주는 KLPGA 투어 소속이던 2014년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초청 선수로 출전해 베테랑 캐리 웹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LPGA 정규투어에 진출해 2015년 3월 이 대회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11년 전 정상에 섰던 대회에서 다시 우승 기회를 맞은 그는 "신인 시절 LPGA 회원으로 거둔 첫 우승이라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는 곳"이며 "코스가 까다롭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효주는 지난해 3월 포드 챔피언십에서 통산 7승째를 거둔 뒤 올 시즌 파운더스컵 전까지는 혼다 타일랜드 3위가 최고 성적이다.

한국 선수들도 상위권에 대거 포진했다. 최혜진은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고 전인지와 임진희는 나란히 8언더파 208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김세영과 유해란은 6언더파 공동 18위, 월요 예선을 통과한 이정은6은 5언더파 공동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루키 이동은은 4언더파 공동 35위, 윤이나는 3언더파 공동 38위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