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국유기업 '은하항천' 주식화 개편③ 불붙은 中 상업우주항공 자본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배상희 기자가 23일 은하항천 지분참여 종목을 소개했다.
  • 전광미디어·킹소프트오피스 등 상장사와 진화과기·융성과기 등 파트너십 기업이 연계됐다.
  • 상업우주항공 테마 8개주가 우수실적과 자금유입으로 주목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국 국유 우주항공 기업 '은하항천' 주식화 개편
상업 우주항공 자본화 시그널, 산업 전반 분수령
지분참여∙합작사로 연계, 은하항천 테마주 리스트
투자금 유입 뚜렷, 우량 상업 우주항공 테마 A주

이 기사는 3월 23일 오후 3시1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국유기업 '은하항천' 주식화 개편①② 불붙은 中 상업우주항공 자본화>에서 이어짐.

◆ 지분참여∙파트너십으로 은하항천에 연계된 종목

설립 이후 은하항천은 수 차례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올해 2월에는 C 라운드 투자 유치를 마쳤으며, 이는 산업 자본과 '국가대표팀'이 위성인터넷 규모화 양산 능력을 집단적으로 인정한 결과다.

투자 현황을 살펴보면, 벤처캐피털 외에도 지방 국유 플랫폼 그리고 국가대표팀 자금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전국사회보장기금이사회(NSSF)는 선전가오링무치(高瓴慕祺) 주식투자펀드 등 시장형 펀드를 통해 간접 투자하고 있고,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가 전액 출자한 중앙회금투자유한책임공사(中央匯金投資有限責任公司)는 중국건설은행(中國建銀)투자유한책임공사를 통해 간접 투자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3.23 pxx17@newspim.com

아울러 다수의 개별 상장사들도 은하항천의 간접 투자에 참여하고 있다.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A주 상장사 중 전광미디어(000917.SZ), 킹소프트오피스(688111.SH), 남심반도체과기(688484.SH), 금우그룹(601992.SH), 경동방과기(000725.SZ) 등이 모두 간접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전광미디어는 투자자와의 소통 플랫폼을 통해 "자사 산하 펀드가 투자한 우주항공 분야 프로젝트에는 은하항천을 비롯해 란젠항천(藍箭航天∙LandSpace Technology), 싱허동력(星河動力Galactic Energy), 스상테크(四象科技∙Skysight), 선전베이더우응용기술연구원(北鬥院∙SIBAT) 등이 포함된다"고 밝힌 바 있다.

킹소프트오피스는 선전순잉(順贏)사모주식투자펀드를 통해 은하항천에 간접 투자하고 있다.

금우그룹과 경동방과기는 베이징징궈관(京國管)주식투자펀드를 통해 은하항천에 간접 투자하고 있다.

[사진 = 은하항천 공식 홈페이지] 2023년 7월 23일 은하항천(銀河航天∙GALAXYSPACE)의 링시(靈犀) 03호 위성이 타이위안(太原)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 2호-정(丁) 로켓에 실려 발사되어 예정 궤도에 순조롭게 진입했다.

이밖에 은하항천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협력사 관계의 기업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진화과기(000733.SZ), 융성과기(300680.SZ), 굉달전자(300726.SZ), 숭성주식(301002.SZ) 등을 꼽을 수 있다.

융성과기의 자회사 웨이옌중자(微研中佳)는 상업 우주항공 분야에서 은하항천, 중국항천과공그룹(航天科工∙CASIC), 중국항천과공그룹 산하의 항천과기(航天科技 000901.SZ) 등 위성 및 탑재체 기업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진화과기는 국내 위성 제조 및 로켓 발사용 핵심 부품의 주요 공급업체로, 고·중·저궤도 각종 위성에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은하항천, 창광위성(長光衛星) 등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숭성주식은 은하항천이 자사가 지분 투자에 참여하고 있는 회사인 충칭징강전동(重慶精剛傳動)의 주요 고객이라며 그 연관성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3.23 pxx17@newspim.com

◆ '우수실적+자금유입 뚜렷' 상업우주항공 테마 8개주

2026년 정부업무 보고서는 항공우주를 처음으로 '신흥 기간산업'으로 규정했다. 이전에도 '상업 우주항공'은 2년 연속 정부업무보고에 포함된 바 있다.

최근 몇 년간 정책 혜택과 시장 수요의 이중 동력 아래, 상업 우주항공은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규모화·상업화 운영의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

중국상업산업연구원(中商產業研究院)에 따르면 2025년 중국 상업 우주항공 시장 규모(총생산액 기준)는 2조83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1.7% 증가했으며, 2026년에는 3조2000억 위안으로 13%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산하 CCID 컨설팅(賽迪顧問)은 2026년 규모를 3조5000억 위안으로 추산, 24%의 더욱 높은 성장률 전망치를 제시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3.23 pxx17@newspim.com

은하항천 창업자 겸 이사장 겸 CEO 쉬밍(徐鸣)은 올해 초 제3회 베이징 상업 우주항공 산업 고품질 발전 추진회에서 "현재 우주항공 기술이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을 이끌고 있으며, 우주 과학기술 혁신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업 우주항공 산업을 둘러싼 낙관적 성장 전망 하에서 산업체인 연계 섹터와 종목을 중심으로 한 투자자금 유입도 눈에 띄게 늘었다.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 데이터에 따르면, 3월 19일 기준 신용융자 거래 잔고가 연초 대비 10% 이상 증가한 상업 우주항공 테마주는 17개에 달하며, 이 중 10개주는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용융자 거래 잔고 증가율 상승은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하는 규모가 커지고 있다는 뜻으로, 해당 섹터와 종목에 대한 시장의 낙관적 기대감과 레버리지 리스크가 동시에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 중 군용 고객을 위한 맞춤형 임베디드 컴퓨터 솔루션 제공업체 지명달(智明達 688636.SH), 위성 항법 시스템 기술개발 및 관련 장비 제조업체인 천은기전(天銀機電 300342.SZ), 군수 기업에 주로 제품을 납품하는 방공 레이더 제조사 항천남호(航天南湖 688552.SH),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중심의 전자부품 제조업체 홍원전자(鴻遠電子 603267.SH) 등 5개사는 신용융자 거래 잔고 증가율이 30%를 넘어섰다.

지명달은 신용거래 잔고 증가율이 87.86%에 달했다. 이 회사는 2022년부터 상업 우주항공 분야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위성통신, 로켓 제어, 이동통신, 프로토콜 변환 등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천은기전의 신용거래 잔고 증가율은 60%를 상회했다. 자회사인 천은성제(天銀星際)를 통해 상업 우주항공 산업에 진출해 있는 상태다.

업무실적과 결부해보면, 위 17개사 중 8개사가 2025년 순이익 증가 또는 흑자로의 전환에 성공했다.

순이익 증가율 기준으로 보면, 항공기 브레이크 제어 시스템 연구개발 업체 베이모하이테크(北摩高科 002985.SZ)와 지명달의 2025년 순이익 증가율이 각각 1138.28%와 466.74%로 가장 높았다.

그 중 가장 높은 순이익 증가율을 기록한 베이모하이테크는 연내 17개 기관의 현장 조사연구 대상으로 선정돼 높은 시장의 관심도를 방증했다. 현재 이 회사의 전면적 전기 브레이크 기술은 우주항공 고도 비행체 등에 적용되어 기존 유압식 브레이크의 오일 누출 문제를 해결했다.

주가 흐름을 보면 3월 20일 기준 이 8개사의 올해 누적 주가는 평균적으로 소폭 하락했다. 유일하게 베이모하이테크와 항천남호 두 종목만이 누적 상승률 10% 이상을 기록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엔비디아, 'AI 에이전트 전환' 선언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의 역할을 단순 응답 모델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시스템과 에이전트로 재정의하며 글로벌 AI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 특히 한국 시장 특화 데이터셋을 전격 공개하고 차세대 고성능 모델의 출시 임박을 알리는 등 가속 컴퓨팅 효율성을 지능으로 변환하는 기술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효율성이 곧 지능"…모델 넘어선 에이전트 시대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브라이언 카탄자로 엔비디아 응용 딥러닝 연구 부문 부사장은 21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에서 오프닝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04.21 aykim@newspim.com 브라이언 카탄자로 엔비디아 응용 딥러닝 연구 부문 부사장은 21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 오프닝 기조연설을 통해 AI가 더 이상 단순한 모델이 아닌 시스템의 영역으로 진화했음을 분명히 했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AI는 이제 대화를 나누는 챗 모델을 넘어 단계별로 사고하는 추론 단계를 지나 에이전트 단계에 진입했다"며 "에이전트는 단순히 똑똑한 모델을 넘어 기억을 보유하고 다양한 파일과 도구에 접근해 사용자의 잠재력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존재"라고 정의했다. 그는 엔비디아가 네모트론(Nemotron) 프로젝트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근본적인 이유로 효율성을 꼽았다. 네모트론은 엔비디아가 개발해 오픈 소스로 공개한 차세대 AI 모델 제품군이다. 기업이나 개발자가 목적에 맞는 고성능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모델, 데이터셋, 연구 기술을 통합 제공하는 오픈형 AI 플랫폼이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지능에 대한 수요는 본질적으로 무한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연산 자원은 한정돼 있다"며 "연산이 곧 지능인 시대에 인프라에서 더 많은 효율을 얻어낼수록 더 높은 수준의 지능을 가질 수 있고, 이것이 모델을 시스템으로 구축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곧 AI의 지능을 높이는 유일한 길이라는 분석이다. ◆블랙웰 실측 성능 공개…"젠슨 황 약속보다 2배 빨라" 이날 기조연설에서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Blackwell)의 성능 실측치와 모델 구축 과정의 핵심 기술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공동 설계가 가져온 파급력을 설명하며 블랙웰의 압도적인 성능을 강조했다. 그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GTC에서 블랙웰이 전문가 혼합 모델 추론 시 기존 호퍼 대비 30배 빠를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최근 실제 측정 결과 55배나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공언했던 수치보다 약 2배 가까이 높은 성능 향상을 이뤄낸 것으로, 엔비디아가 하드웨어 설계 단계부터 AI 아키텍처의 요구사항을 완벽히 이해하고 반영했기에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엔비디아는 극단적인 연산 효율을 위해 수치 설계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현재 사후 학습 중인 네모트론 3 울트라와 슈퍼 모델은 4비트 수준의 산술을 기반으로 사전 학습을 완료했다"며 "이렇게 작은 수치만으로 세계적 수준의 모델을 구축하는 것은 기술적 난도가 높지만, 결과적으로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AI 가속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네모트론 울트라·옴니 출시 임박… 중소형 모델의 반란 모델 라인업의 확장 계획과 성과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도 제시됐다. 엔비디아는 현재 사후 학습 단계에 있는 대형 모델 네모트론 3 울트라와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를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모달 모델 V3 옴니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브라이언 카탄자로 엔비디아 응용 딥러닝 연구 부문 부사장은 21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에서 오프닝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04.21 소형 모델의 효율성 측면에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300억 개의 파라미터를 가진 네모트론 3 나노 모델이 6710억 개의 파라미터를 보유한 타사의 거대 모델과 대등한 수준인 '2025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금메달급 성적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20배 이상 큰 모델과 대등한 정확도를 냈다는 사실은 엔비디아의 사후 학습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한국형 데이터셋 '네모트론 페르소나' 전격 공개 엔비디아는 한국 개발자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로컬 전략으로 '네모트론 페르소나 코리아' 데이터셋(자료 집합체)을 전격 공개했다. 이는 대한민국의 인구 조사 데이터와 언어, 문화적 통계를 정교하게 반영한 700만 개의 완전 합성 페르소나로 구성된 데이터셋이다. 이 데이터셋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 식별 정보를 완전히 배제한 프라이버시 보호 설계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한국 개발자들이 한국인에게 실제적으로 유용한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허용적인 라이선스로 이를 배포한다"며 "AI가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단일한 해답이 될 수 없고, 각 조직은 고유의 기밀과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AI를 맞춤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엔비디아의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조연설을 마무리하며 "네모트론은 모델을 넘어 데이터셋, 연구 기술, 소프트웨어를 모두 아우르는 엔비디아 전략의 핵심"이라며 "우리는 생태계가 강력하고 다양해질 수 있도록 오픈 기술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전 세계 개발자들이 새로운 발명을 이어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엔비디아 본사 리서치 팀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오는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aykim@newspim.com 2026-04-21 14:16
사진
권성동 2심도 징역 4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1일 통일교 측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2-1부(재판장 백승엽)는 이날 오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권 의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1일 통일교 측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사진은 권 의원이 지난해 11월 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 혐의 첫 재판에 출석한 모습.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통일교라는 종교 단체로부터 1억 원이라는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며 권 의원에게 징역 4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종교단체가 대통령 선거에 개입해 민주주의의 핵심인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했다"며 "이 사건의 범행 경위, 방법, 1억 원의 수수 자금 등을 감안하면 원심의 선고형을 넘어서는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 측 변호인은 핵심 증거인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카카오톡 메시지 등이 위법하게 수집돼 증거능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통일교가 김건희에게 금품을 제공한 것과 피고인에게 1억 원을 줬다는 공소사실은 범행 동기, 목적, 수단 등에서 동일한 점이 일체 없다"며 이 사건은 특검의 수사대상이 아니라고 했다. 이어 변호인은 "1억 원 수수 방법과 관련한 윤영호의 특검 진술은 합리적이지 않다. (1억 원이 든) 쇼핑백을 주면서 뭐라고 했냐는 (특검 측) 질문에 대해 특별한 말을 안 했고, 쇼핑백을 드렸다고 했다"며 "사실상 처음 보는 사이인데 대화 내용이 없었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1억 원 수수 사실을 부인했다. 권 의원은 최후진술에서 "원심이 어떤 경위로 유죄를 인정했는지 지금도 의문"이라며 "(윤영호를) 1시간에 걸쳐 만났을 뿐인데 아무 신뢰관계가 형성되지 않아서 윤영호가 준 걸 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1억 원을 받은 거면 코가 꿰인 건데, 제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초대 원내대표인데 (윤영호가) 저에게 한 번도 통일교 현안이나 애로사항을 말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오는 28일 선고기일을 열기로 했다. 권 의원은 제20대 대선을 앞둔 2022년 1월 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만나 통일교 교단 지원 등 청탁과 함께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1심은 권 의원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그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했다. 특검과 권 의원 측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1 18: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