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클레이튼 전 SEC 위원장 "트럼프 발표 전 선물 거래 폭증, 당국 조사 가능성 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제이 클레이튼 전 SEC 위원장이 25일 트럼프 이란 공격 중단 발표 전 선물 거래 폭증에 사법 당국 조사를 예고했다.
  • 당국은 거래 활동을 재구성하고 모든 가담자를 추적할 것으로 보인다.
  • 선물 시장 감시가 현물 주식보다 어렵지만 철저한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제이 클레이튼 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공격 중단' 발표 직전 발생한 선물 시장의 이례적인 거래 폭증 현상에 대해 사법 및 규제 당국이 전면적인 조사에 착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현재 뉴욕 남부지검장을 맡고 있는 클레이튼은 이날 CNBC의 '스쿼크 박스'에 출연해 "어떤 중대 발표든 그에 앞서 포착된 그러한 비정상적인 움직임에 대해 규제 당국은 반드시 살펴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레이튼 지검장은 당국이 당시의 거래 활동을 정밀하게 재구성하고 시장 전반에 걸친 참여자들을 식별하는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당국은 과거로 돌아가 모든 데이터를 추적하고 모든 가담자를 찾아낼 것"이라고 했다. 

다만 클레이튼 지검장은 시장 감시 체계의 한계를 지적했다. 규제 당국이 현물 주식 시장에서는 누가, 언제 증권을 사고팔았는지 상세히 분석할 수 있는 높은 가시성을 보유하고 있지만, 선물 및 상품 시장은 그 구조가 훨씬 복잡해 감시가 상대적으로 덜 포괄적이라는 설명이다.

클레이튼 지검장은 "우리의 가장 정교한 감시망은 현물 주식 시장에 있으며 그곳은 모든 추적이 가능하다"면서도 "상품 시장 등 다른 시장에서의 추적은 조금 더 어렵다"고 인정했다.

실제로 지난 23일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언급하며 5일간의 공격 유예를 발표하기 약 15분 전, 원유와 S&P500 주가 선물 거래량은 비정상적으로 폭증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당일 오전 6시 49분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단 2분 만에 최소 약 6000계약이 거래됐다. 이는 원유 600만 배럴에 해당하는 막대한 물량으로 이전 5거래일간 같은 시간대 평균 거래량인 약 700계약의 8.5배가 넘는 수치다.

이러한 선행 매매 정황에 대해 시장 전문가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자산운용사 킬릭 앤드 코의 레이첼 윈터 파트너는 "대통령이 글을 올리기 직전, 유가 하락 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계약을 대거 체결한 투자자가 상당수 존재한다"며 "내부자 거래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제이 클레이튼 미 남부지검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2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