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25일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방향)에서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등 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고속도로 이용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상식 퀴즈 5문항을 풀고 정답 수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퀴즈는 2차 사고 예방 요령과 졸음운전 방지 수칙, 버스전용차로 이용방법 등 고속도로 이용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실용적인 안전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캠페인은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졸음운전과 전방주시 태만 문제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2025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졸음운전 및 전방주시 태만으로 인한 화물차 사고 치사율은 15.6%로 승용차(9.8%)보다 약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는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상점검 서비스와 정비불량 집중단속 등 안전 강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봄 행락철을 맞아 교통량이 증가하는 만큼 졸음이 올 경우 반드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