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완도군이 올해 15억 원을 투입해 인구 10명 미만의 소규모 유인도(有人島)를 대상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작은 섬 공도(空島) 방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2023년 행정안전부 공모에서 금일 장도, 노화 대제원도·죽굴도, 군외 양도, 고금 초완도, 금당 허우도 등 6개 섬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2025년까지 총 57억 원을 순차 투입해 어업 기반시설과 진입로 등을 정비하고 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집행되는 예산 42억 원으로는 ▲접안장 확충(금일 장도) ▲선착장·물양장 등 어업 기반시설 정비(대제원도·죽굴도·양도·허우도) ▲호안 정비(초완도)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올해 15억 원을 들여 ▲접안장 정비(금일 장도) ▲마을 통행로 정비(대제원도) ▲선착장 연장 및 물양장 확장(죽굴도·양도) ▲호안도로 정비(초완도) ▲마을 시설 정비(허우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도 위기에 놓인 작은 섬의 생활 편의와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인구 확대를 위한 섬 특성화 사업을 계속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