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종량제봉투 원료 수급 차질과 사재기 현상 등으로 시민들의 고민이 깊어 지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는 약 5개월 이상의 종량제 봉투 물량을 확보해 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약 5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종량제봉투 물량을 확보해 안정적으로 관리 중이며 추가 제작도 의뢰해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이다.

특히 시는 봉투 수급이 안정적인 만큼 시민들에게 판매되는 가격은 현행을 유지하기로 했다.
앞서 일부 타 시군에서는 원료 수급 불안으로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최원관 자원순환과장은 "종량제봉투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며 "과도한 구매가 집중될 경우 판매처 혼선과 일시적 품절로 시민 불편이 발생할 수 있어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불필요한 구매보다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 자원순환 실천에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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