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경험과 경영 능력 결합"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전 창원시의회 의장 14명이 30일 창원시장 선거에 출마한 강기윤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창원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때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었던 창원의 엔진은 식어가고, 민생현장은 활기를 잃고 있다"며 "그간 시정은 선거 때마다 반복된 낙하산 시장들의 관성에 머물러 성공한 시장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금 창원에는 강력한 정치력과 실적을 만들어내는 경영 마인드를 갖춘 리더가 필요하다"며 "창원의 미래를 책임질 유일한 후보는 강기윤"이라고 전폭적 지지를 선언했다.
의장 출신들은 강 예비후보가 '검증된 3박자 리더십'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재선 경남도의원으로 지역 민심을 현장에서 다졌고, 재선 국회의원 재임 기간 중앙정치에서 창원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정무 감각을 입증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창원국가산단에서 기업을 일궈낸 CEO이자 한국남동발전 사장으로서 경영 능력을 공인받은 인물"이라며 "정치와 행정, 기업 경영을 두루 경험한 유일한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시정은 중앙정부를 설득해 예산을 확보하는 정치력과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드는 경영능력이 결합돼야 한다"며 "강기윤 예비후보가 행정을 넘어선 정치·경영의 시너지를 보여줄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우리는 창원의 미래를 위해 강기윤과 함께 뛰겠다"며 "시민들도 강 후보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지난 25일에는 전 창원시 구청장과 과장, 읍면동장 등 108명이 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