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발대식·페스티벌 개최 예정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는 어린이들이 생활 속 위험요소를 직접 찾아 신고하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신규 대원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학교와 통학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스스로 발굴하고 신고하는 어린이 안전보안관 역할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2987명이 참여해 총 4362건의 위험요소를 신고했으며, 이 중 78.6%가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약 1100명을 신규 선발하며, 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 또는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5월 중 개별적으로 선정 결과가 통보된다.
행안부는 활동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조끼와 배지 등 활동 물품을 지원하고, 안전신고 활동을 봉사시간으로 인정할 계획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상과 기념품도 제공된다.
또한 오는 6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어린이안전박람회'에서 발대식과 페스티벌을 개최해 대원 간 교류와 체험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박형배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안전신고 활동에 참여하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생명존중 안전사회를 여는 미래 안전 대한민국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와 보호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