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3㎾ 기준 165만 원 지원…14~15일 접수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친환경 에너지 이용 확산을 위해 이달부터 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13가구를 대상으로 태양광·태양열·지열 설비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태양광 10가구, 태양열 2가구, 지열 1가구다.

태양광 설비의 경우 3㎾ 기준 총사업비 상한액은 454만1000원이며 이 가운데 약 36%(165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3㎾를 초과하는 용량에 대해서는 자부담으로 설치할 수 있으며, 가구별 여건에 따라 총사업비는 달라질 수 있다.
신청은 에너지원별로 접수일이 다르다. 태양열과 지열은 4월 14일, 태양광은 4월 15일에 각각 접수받는다. 올해 접수분은 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설치업체가 공모 선정 절차를 거쳐 2027년에 설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설치는 신청자가 개별적으로 업체를 찾을 필요 없이 시와 컨소시엄을 형성한 업체가 현장을 방문해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설치 용량에 따라 지원 기준이 달라질 수 있어 에너지원별 시공·설치 기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임성빈 동해시 경제과장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친환경 에너지 이용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