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상화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1일 사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정치 강조했다.
- 도덕성·책임정치 확립 등 5대 원칙 제시하고 해양관광 일주도로·스포츠센터 등 정책 발표했다.
- 청년 허브하우스·농산물 유통센터·버스 준공영제 도입으로 사천 미래 바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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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상화 사천시장 예비후보는 1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사천은 갈등과 불신을 넘어 통합과 책임의 정치로 나아가야 할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말이 아닌 실행으로 사천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최근 시민사회 일부가 등을 돌리는 등 지역사회 전반에 위기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며 "이는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천 정치 전반의 신뢰 문제로 책임 있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회피가 아니라 책임이며, 분열이 아닌 통합으로 답해야 한다"며 "도덕성과 책임정치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시민사회와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도덕성과 책임정치 확립 ▲시민사회 신뢰 회복 및 갈등 해소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실현 ▲당규 및 선거규정 준수 ▲실질적 정책 성과 창출 등 5대 원칙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정책 방향도 설명했다.
우선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삼천포·사천·곤양을 연결하는 해양관광 일주도로를 완성하고 남해안 관광벨트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분산된 관광자원을 하나의 축으로 묶어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남부권 종합 스포츠센터를 건립해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유치가 가능한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고,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년 정책으로는 '청년 허브하우스' 조성을 제시했다.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해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돌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산물 유통센터를 구축해 집하·저장·가공·유통 기능을 통합하고 농가 소득 안정 기반을 강화하며, 교통 분야에서는 "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해 농촌지역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 교통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재원 마련과 관련해 "국비 70% 이상 확보를 목표로 국가균형발전 사업과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 우주항공 산업과 연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중앙정부 예산을 반드시 사천으로 끌어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천은 더 이상 스쳐 지나가는 도시가 아니라, 머무르고 다시 찾는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 "사천의 바다를 연결하고, 경제를 살리고, 미래를 바꾸겠다"며 "사천을 바꾸는 길, 그 시작을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기자회견 때 자당 경쟁후보인 송도근 예비후보에게 경선 토론회 발언 및 입당 절차 논란에 대해 해명을 요구한 바 있는데, 송 예비후보 측으로부터 공식 답변을 받은 내용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최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다고 답변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