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무신사가 자체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의 오프라인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 서북권 핵심 상권에 신규 매장을 열고 고객 접점을 넓히는 전략이다.
무신사는 2일 서울 은평구 롯데몰 은평점 1층에 무신사 스탠다드 신규 오프라인 매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은평구 내 첫 출점이자 전국 기준 38번째 오프라인 점포다.

특히 지난달 5일 '무신사 아울렛&유즈드 롯데몰 은평점'을 선보인 데 이어 한 달여 만에 동일 상권에 추가 매장을 열면서 서울 서북부 지역 공략을 본격화했다는 평가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복합 쇼핑 경험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번 매장은 맨과 우먼 라인을 비롯해 ▲키즈 ▲뷰티 ▲홈 등 주요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매장으로 구성됐다. 무신사 스탠다드 특유의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매장 구성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롯데몰 은평점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나흘 간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개장 당일인 이날에는 무신사 스탠다드의 인기 상품이 담긴 '슈퍼백'을 4만9900원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오는 3일까지 이틀 간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50% 할인 쿠폰'을 일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서울 서북부 지역에서 꾸준히 고객 수요가 확인되는 가운데, 핵심 상권인 롯데몰 은평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해 고객과의 접점을 한층 넓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밀집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거점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무신사 스탠다드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