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안착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을 구축한다.
전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추진한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소담스퀘어) 신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활용과 특화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돕는 지역 거점으로, 라이브커머스 송출 스튜디오, 컨퍼런스룸, 공동 교육공간 등을 갖춘다. 도는 목포문화방송 사옥과 인근 보해상가에 714㎡ 규모로 전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향후 6년간 국비 45억 원을 투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전남도가 지역 지상파방송을 주관 기관으로,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재)남도장터, 시군이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 형식으로 참여해 선정됐다. 라이브커머스, AI커머스 교육, 소상공인 특화 마케팅 프로그램 등으로 500개 이상 기업을 지원한다.
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커머스 역량 강화를 통해 매출 증대와 자생력 확보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3월 금융위원회의 '보험업권–지자체 상생보험 공모사업'에도 최종 선정돼 소상공인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한 상생보험 가입을 지원할 방침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