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도 증시가 6일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 센섹스30 지수는 1.07%, 니프티50 지수는 1.12% 올랐다.
- 파키스탄의 미국-이란 휴전 중재안 제안으로 유가 하락과 루피 반등이 투자심리를 부양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니프티50(NIFTY50) 22,968.25(+255.15, +1.12%)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6일 인도 증시는 상승했다. 중동 긴장 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장 초반 하락세를 만회한 뒤 상승 마감했다.
센섹스30 지수는 1.07% 오른 7만 4106.85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1.12% 상승한 2만 2968.2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을 위한 2단계 방안을 제안했다. 즉각적인 휴전 후 종전을 비롯한 포괄적인 최종 합의로 이어지는 2단계 접근이 중재안의 골자로, 미국과 이란은 해당 중재안을 수령했다.
소식통은 "만약 중재안에 관한 합의가 이뤄질 경우, 양측은 즉각 휴전하고 이는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양측은 이후 15~20일에 걸쳐 최종 합의를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분쟁 종결 가능성이 가시화하면서 유가가 하락하자 루피 가치가 반등한 것도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루피화는 이날 달러당 92.79~93.15루피 사이를 오가다가 93.06루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약 0.043% 상승한 것이다.
거짓 인베스트먼트의 리서치 부문 책임자인 비노드 나이르는 "휴전 노력에 대한 소식에 원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며 "다만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과 글로벌 무역 차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여전히 신중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나이르는 "이번 주(4월 6~10일) 인도 중앙은행(RBI)의 통화 정책 발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원유 가격 추이, 지정학적 상황 등 여러 주요 이슈들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시장은 글로벌 흐름에 따라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며 "전반적인 밸류에이션이 이미 상당히 하락한 상황에서 현재의 '상승 시 매도' 추세에도 불구하고 신뢰할 만한 휴전이 이루어진다면 상당한 상승 여력을 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SBI 캡스 증권의 펀더멘털 주식 리서치 책임자인 써니 아그라왈은 "최근 나타난 저가 매수세와 기업들의 고무적인 실적 가이던스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다만 투자자들이 중동 전쟁에 대한 불안감을 여전히 느끼고 있다. 평화 계획에 대한 보도가 구체화된다면 니프티 지수는 2만 3300포인트 선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니프티 금융 지수가 2.3% 급등했다. HDFC 은행과 바자즈 파이낸스, 액시스 은행이 각각 2.7%, 2.9%, 4% 상승한 것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인베스텍은 "실적 발표 전 공개된 사전 영업 지표를 분석한 결과, 대출 증가세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대부분의 은행에서 예금 증가세도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의류 소매업체 트렌트, 부동산 기업 소바, D-마트 운영업체 애비뉴 슈퍼마켓은 1~3월 견조한 사업 성장세를 발표한 뒤 각각 8%, 5.8%, 4.3% 급등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