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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9일 개막... 매킬로이 2연패냐, 셰플러 정상 탈환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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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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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욱 기자가 9일 제9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소개했다.
  • 매킬로이가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고 셰플러가 1순위 후보로 꼽혔다.
  • 임성재·김시우 등 한국 선수와 아멘 코너가 승부처로 주목받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모든 남자 골프 선수들이 꿈꾸는 '명인 열전' 마스터스가 열린다. 제9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7560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6~7일 연습라운드, 8일 파3 콘테스트를 거쳐 9~12일 본 대회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챔피언을 가린다.

전 세계에서 초청받은 역대 챔피언·메이저 및 PGA투어 우승자·세계 랭킹 상위자 등 91명이 '그린 재킷'을 다툰다. 다만 활동 중단을 선언한 타이거 우즈(미국)와 가족 건강 이유로 불참하는 필 미컬슨(미국)이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점이 아쉽다.

[오거스타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스코티 셰플러(오른쪽)가 2025년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 매킬로이에게 그린 재킷을 입혀주고 있다. 2025.4.14 psoq1337@newspim.com

◆ 매킬로이, 타이틀 방어 성공할까

가장 큰 관심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그린 재킷' 방어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저스틴 로즈와의 연장 끝에 첫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 이제 목표는 '2연패 클럽'이다. 잭 니클라우스와 닉 팔도, 타이거 우즈 세 전설만이 성공했던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매킬로이가 오거스타를 연속 제패할 경우 자신의 위상은 한층 더 올라간다. 허리 통증 여파로 준비 과정에 변수가 있었지만 정작 본인은 "마스터스를 맞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2연패에 도전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오거스타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로리 매킬로이가 6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연습라운드 중 퍼팅한 뒤 공의 흐름을 지켜보고 있다. 2026.4.6 psoq1337@newspim.com

◆ 둘째 얻은 셰플러, 우승 후보 1순위

2024년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왕좌 탈환'에 나선다. 주요 해외 베팅업체 기준 마스터스 우승 배당에서 '1강'으로 꼽힌다. 올 시즌에도 티 투 그린·스트로크 게인 지표에서 독보적 1위를 달리는 셰플러는 이미 두 벌의 그린 재킷을 보유한 마스터스 강자다.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최근 5년 사이 세 번째 우승이다. '셰플러 시대'를 공인받는 동시에 우즈 이후 '오거스타 최강자' 계보를 잇게 된다. 지난주 둘째 아들 레미를 얻은 셰플러의 '4인조 가족'은 이미 오거스타에 도착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는 5월 두 번째 생일을 맞는 첫째 아들 베넷은 미래의 '골프 황제'를 꿈꾸는 듯 스윙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스코티 셰플러의 첫째 아들 베넷이 오커스타 골프클럽에서 스윙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사진=PGA SNS] 2026.04.07 psoq1337@newspim.com
[오거스타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코티 셰플러가 6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연습라운드 중 퍼팅 라인을 살피는 동안 젠더 쇼플리가 뒤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2026.4.6 psoq1337@newspim.com

◆ 람·디섐보·오베리 등 다크호스 주목

LIV 골프에서 뛰는 욘 람(스페인)도 우승 후보군 중 한 명이다. 마스터스 우승 경험에 메이저 대회에서의 꾸준함을 겸비해 언제든 그린 재킷을 되찾을 수 있는 강호로 평가된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도 강력한 다크호스다. 디섐보는 압도적 장타와 파5 지배력, 오베리는 데이터상 '차세대 1인자'로 티샷·아이언 지표 모두 상위권에 있다. 잰더 쇼플리, 콜린 모리카와,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는 이미 다른 메이저 2개 이상을 보유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3인방'으로 마스터스만 더하면 골프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위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욘 람. [사진=로이터] 2026.04.07 psoq1337@newspim.com
[미드랜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디섐보가 지난 3월 LIV 골프 남아공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6.3.23 psoq1337@newspim.com

◆ '코리안 듀오' 임성재·김시우 성적은

한국 골프 팬들의 눈은 '코리안 듀오' 임성재와 김시우에게 쏠린다. 7년 연속 출전하는 임성재는 2020년 준우승, 공동 5위 등 오거스타에서 이미 상위권 경험을 여러 차례 쌓았다. 정확한 아이언과 꾸준한 티샷을 앞세워 '오거스타 궁합'이 좋다는 평가를 받아 베팅업체에서 '톱10 경쟁력'으로 평가한다. 올해 뚜렷한 상승세인 김시우는 세계 랭킹 28위로 2년 만에 다시 초청장을 받았다. 9번째 도전인 김시우는 2021년 공동 12위가 최고 성적이며 안정적인 코스 매니지먼트와 경험을 앞세워 충분히 선두권 경쟁이 가능하다.

[오거스타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임성재가 6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연습라운드 중 벙커샷을 하고 있다. 2026.4.6 psoq1337@newspim.com

◆ 승부처는 오거스타 '아멘 코너' 13번홀

코스 자체도 늘 그렇듯 별도의 주인공이다. 오거스타 내셔널은 올해도 티 위치·러프·그린 스피드를 미세하게 조정하며 선수들을 시험한다. 특히 11~13번 홀로 이어지는 '아멘 코너'는 여전히 우승 향방을 가르는 핵심 구간이다. 바뀐 티잉 구역과 길어진 13번 홀(파5) 공략이 관건이다. 예전처럼 무조건 투온을 노리는 홀이기보다 리스크를 얼마나 관리하며 버디 찬스를 만드는지가 승부의 포인트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아멘 코너'의 마지막 구간인 13번 홀 그린 모습. [사진=마스터스 공식 사이트] 2026.04.07 psoq1337@newspim.com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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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서브 2' 기술 도핑 논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류 첫 공식 마라톤 '서브 2'라는 신기원이 세워지고 축하와 동시에 '기술 도핑' 논란이 일고 있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는 26일 런던 마라톤에서 42.195㎞를 1시간 59분 30초에 끊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이 시카고에서 세운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1분 5초나 앞당긴 기록이다. 공식 대회에서 인류 최초로 '서브 2'를 달성한 순간이었다. 2위로 들어온 에티오피아의 요미프 케젤차도 1시간 59분 41초를 기록하며 두 번째 공식 서브 2 러너가 됐다.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여겨졌던 2시간 장벽이 같은 날, 같은 코스에서 연달아 무너진 것이다. 여자부에선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로 스스로 세웠던 세계기록을 9초 줄이며 새 기록을 썼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오른쪽)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1위로 결승선을 골인한 뒤 여자 엘리트 레이스 우승자 티지스트 아세파와 함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세 사람은 모두 아디다스의 최신 레이싱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3'를 신고 달렸다. 이 신발은 한 짝 무게가 97g에 불과한 초경량 카본화로 현재 규정상 허용되는 레이스용 슈즈 가운데 가장 가벼운 모델로 알려졌다. 힐 39㎜·포어풋 33㎜ 스택, 6㎜ 드롭으로 세계육상연맹이 정한 도로 레이스용 밑창 두께(40㎜ 이하) 규정을 간신히 충족했다. 사웨는 로이터·BBC 등과의 인터뷰에서 "기술 도핑이냐"는 질문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그는 "이 신발은 공식 승인을 받았다. 매우 가볍고 편안하며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나는 규정에 맞는 신발을 신고 뛰었다"고 말했다. 슈즈 논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16년 나이키가 탄소섬유 플레이트를 넣은 '베이퍼플라이'를 선보이면서 마라톤 기록은 '초(秒) 단위'에서 '분(分) 단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카본 플레이트와 고반발 미드솔은 발이 지면을 딛고 나갈 때 추진력을 높이고 에너지 손실을 줄여 42.195㎞에서는 수십 초, 많게는 1분 이상 차이를 만든다. '슈퍼 슈즈'의 위력이 커지자 세계육상연맹은 2020년 규정 손질에 나섰다. 도로 레이스용 신발은 밑창 두께를 40㎜ 이하로 제한하고, 탄소 플레이트나 블레이드는 1장만 허용했다. 기술의 방향은 제한하고 혁신 자체는 허용한 것이다. 우사인 볼트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일반 스파이크를 신고 세계기록을 세운 뒤 2021년 인터뷰에서 "내가 뛰던 시절엔 세계육상연맹이 새 스파이크를 아예 못 신게 했다. 요즘 나오는 스파이크 이야기를 듣고 귀를 의심했다"고 말했다. 수영에선 2008년 전신 수영복이 1년 사이 108개의 세계기록을 쏟아낸 끝에 2010년 전면 금지된 전례도 있다. 세계육상연맹은 밑창 두께와 탄소판 수를 제한하면서도 '슈퍼 슈즈 시대'를 인정했다. 덕분에 선수들은 기록을 갈아치우고 브랜드는 기술 경쟁을 벌이며 마라톤은 또 한 번 진화 중이다. 사웨의 1시간 59분 30초가 보여준 건 인간과 기술이 함께 만든 '새 시대의 기준'을 둘러싼 논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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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하남갑 이광재·평택을 김용남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가 27일 회의를 열고 오는 6월 3일 실시 예정인 경기 지역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 3명에 대한 전략공천을 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으로 재보궐선거 출마를 희망했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광재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경기 하남갑에 이광재 전 강원지사, 경기 평택을에 김용남 전 의원, 경기 안산갑에 김남국 전 의원을 각각 공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지난 총선 초박빙 승부처였던 핵심 경합지 하남갑에는 당이 어려울 때마다 선당후사를 실천한 이광재 후보를 배치했다"며 "이 후보는 3선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을 지낸 중량감 있는 정치인으로 GTX 연장 등 굵직한 지역 사업을 중앙과 직결해 속도감있게 해결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수 텃밭에서도 승리한 경험과 수도권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두루 갖춘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덧붙였다. 김용남 전 의원 [사진=뉴스핌 DB} 평택을에 대해서는 "보수 성향이 짙은 지역인 만큼 합리적이고 개혁적 보수의 대표 인사인 김용남 전 의원을 공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김용남 후보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우리 진영의 외연 확장과 승리에 지대한 기여를 한 바 있다"며 "진영을 뛰어넘는 폭넓은 지지 기반으로 험지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높은 본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산갑에는 김남국 전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강 대변인은 "김남국 후보는 최근까지 대통령 비서실 국민디지털소통관으로 근무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국민들과 소통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과거 안산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다져온 탄탄한 조직력과 높은 현안 이해도를 바탕으로 즉시 실전에 투입돼 우리 당의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남국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경기 지역 출마를 준비했던 김용 전 부원장은 경기를 포함해 이번 재보선에서 공천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김용은 검찰 조작기소의 피해자이고 당과 대통령을 도운 여러 기여가 있다는 점에 대해 당 안팎 많은 분들이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그러나 당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 판단해서 공천하지 않는 게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용에 대해서 다른 지역 공천 검토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뉴스핌 DB] 이연희 전략공천관리위원회 간사는 "오늘 제가 김용을 만나 뵙고 전후사정을 잘 설명했고 선당후사 차원에서 큰 결단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하정우 청와대 AI수석의 입당 및 출마 문제에 대해 "제가 만났고 어제 정청래 대표가 만나서 출마에 대한 마지막 대화를 나눴다"며 "듣기로는 출마할 것으로 안다. 그렇게 되면 입당 절차와 공천 절차를 추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2026-04-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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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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