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스라엘 정부가 6일 미국-이란 협상 결렬 대비 이란 에너지 인프라 타격 리스트를 승인했다.
-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며 휴전안에 이란 우라늄 인도와 핵 중단을 요구했다.
- 이스라엘은 미국 승인 시 몇 주 내 군사 계획 실행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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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과 이란 간의 외교적 협상이 결렬될 경우에 대비해 이란 내 에너지 및 주요 인프라 시설에 대한 최신 타격 목표물 리스트를 승인했다고 CNN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미국 측의 외교적 노력이 실패할 가능성에 대비한 비상 계획의 일환이다.
한 이스라엘 안보 당국자는 "이스라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단계 결정을 기다리고 있지만, 미국의 승인이 떨어질 경우 향후 몇 주 내에 실행할 추가적인 군사 계획도 준비된 상태"라고 밝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현재 논의 중인 휴전안에 대해 강한 회의론과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타냐후 총리는 어떠한 형태의 휴전 합의든 이란이 보유한 모든 농축 우라늄을 인도하고, 핵 농축 활동을 완전히 중단한다는 약속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두 정상은 미국 조종사 2명이 구조된 직후인 전날(5일) 저녁에도 전화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두 정상은 외교적 해결 전망은 물론, 향후 이란 내에서의 미·이스라엘 간 추가적인 군사적 공조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