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7일 139억 원 투입해 도시숲 11곳을 조성한다.
- 기후대응 도시숲 4곳에 100억 원 배정해 미세먼지 저감한다.
- 지난해 공약 초과 달성하며 숲 확충 성과를 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온도 저감 및 시민 안전 환경 조성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시민 생활권 녹지 확충과 기후대응을 위해 총 139억 원을 들여 해운대수목원 기후대응 도시숲을 비롯한 11곳에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기후대응 도시숲(4곳·10.4ha) ▲도시바람길숲(1곳·1ha) ▲자녀안심 그린숲(2곳·0.4ha) ▲지자체 도시숲(4곳·1.6ha)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기후대응 도시숲에는 100억 원이 투입되며, 좌천역 폐선부지(2.4ha)와 해운대수목원(6ha), 일광유원지(1ha), 금사나들목 완충녹지(1ha) 등에 조성된다.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흡수·온도저감 기능을 높여 기후변화 적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시바람길숲 사업에는 10억 원이 배정됐다. 이는 외곽 산림에서 발생한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시켜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운대수목원 주차장 일원(1ha)에 숲을 보완한다.
자녀안심 그린숲 사업으로 중구 봉래초교(0.2ha)와 해운대구 부흥초교(0.2ha) 주변 등굣길에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를 조성한다. 또 범내골·수영 교차로 가드닝, 공항로 정비 등 4곳(1.6ha)에 정원형 도시숲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사상역 문화숲과 다대포해변공원 등 7곳(13ha)에 도시숲을 조성했으며, 산림청이 선정한 '2025년 모범 도시숲' 6곳 가운데 어린이대공원과 태종대유원지가 포함되는 성과를 냈다.
민선8기 공약인 '생활권 연결 그린카펫 조성'도 조기 달성했다. 부산시는 공약기간(2022~2026년) 목표였던 34ha(63곳)를 넘어선 45ha(66곳)를 2025년 말 기준으로 달성, 계획 대비 132%를 기록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도시숲은 주변 온도를 3~7℃ 낮추고 습도를 9~23% 높여 열섬현상을 완화하며, 산업단지 인근 완충숲의 경우 미세먼지 농도를 최대 46.8%까지 줄이는 효과가 있다.
박형준 시장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 어디에서나 숲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숲을 확충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