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7일 우범기 시장의 재정위기 원인 설명을 반박했다.
- 빚을 투자로 보는 인식과 10억 대출 발언을 부동산 투기 부추긴다고 비판했다.
- 부채 확대를 임의적 집행 탓으로 지적하며 성찰과 사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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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일몰제 대응 실패 정책 판단 문제 지적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전주시 재정위기 원인을 둘러싼 우범기 시장의 입장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조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 시장이 기자회견에서 제시한 재정위기 원인과 관련해 "빚을 투자로 보는 인식 자체가 문제"라며 책임론을 제기했다.

특히 우 시장이 '10억 대출로 100억 자산을 사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한 데 대해 "부동산 투기 근절 기조에 반하는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조 후보는 전주시 재정문제의 근본 원인이 세입이라면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왜 전주시만 재정위기에 직면했는지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우 시장이 원인으로 제시한 공원일몰제 대응과 관련해서도 "단기간 전면 매입만이 해법은 아니었다"며 대안 부재를 문제 삼았다.
서울시는 도시자연공원 지정 등을 통해 대규모 공원을 보존했고, 용인시는 사유지를 임대해 녹지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응했다는 점을 사례로 들었다.
아울러 "전주시 부채 확대가 계획적 재정 운영이 아닌 임의적 집행의 결과"라며 "공공채무는 연도별로 정교하게 설계해야 하지만, 현 시정은 체계적 관리보다 즉흥적 집행에 가까웠다"고 비판했다.
조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당시 재정 정상화를 추진했던 만큼, 현 시정의 접근 방식은 정책 방향과도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주시 재정 악화는 단순한 외부 요인이 아니라 행정 판단의 결과"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책임 회피가 아닌 지난 4년에 대한 성찰과 시민에 대한 사과"라고 주장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