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8일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시행에 맞춰 버스와 지하철로 출근했다.
- 장관은 금요일까지 3일간 대중교통을 이용하겠다며 에너지 절약 실천을 강조했다.
- 다만 농촌지역의 유류 부담 증가를 우려하며 농업인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일동안 쭉 대중교통으로 다닐것"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오늘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가 시작된 가운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출근길이 화제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8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2부제 시행을 맞아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출근했다"고 글을 게시했다.
송 장관은 "사실 저는 차가 없어서 원래도 주말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서 "마침 금요일까지 계속 서울청사에서 아침 회의가 있어 3일 동안 쭉 대중교통으로 다녀보겠다"고 말했다.

다만 송 장관은 "한편으론 서울이라 (대중교통 출근이) 가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저는 집에서 청사까지 환승 한 번으로 올 수 있어서 불편함이 없지만, 교통 및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은 중동전쟁으로 인해 자동차, 농기계, 시설원예 난방 등 유류 부담이 훨씬 클 것"이라고 우려했다.
송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위기일수록 사회적 약자를 더 두텁게 보호해야 한다'는 내용을 언급하며 "농식품부는 무엇보다도 고유가 위기에 직접 노출된 농업인과 농촌 주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에너지 대전환을 위해 햇빛소득마을, 영농형태양광, 가축분뇨 에너지화 등의 정책도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 2일 자원안보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이날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2부제로 전환했다. 전국의 공영주차장 3만여곳은 승용차 5부제가 시행된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