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8일 미국의 이란전 역사적 승리를 주장했다.
- 에픽 퓨리 작전 성공으로 이란이 휴전을 구걸했다고 밝히며 군사 목표 달성했다.
- 이란 핵 능력 감시하며 휴전 준수 보장하고 필요시 강제 집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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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군사적 목표 달성했으나 전투 재개 준비 완료… 우라늄 비축량 감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8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에 대해 역사적인 승리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한 다음 날인 이날 헤그세스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에픽 퓨리(Epic Fury) 작전은 전장에서 역사적이고 압도적인 승리"라며 "이란은 우리에게 휴전을 구걸했고 우리 모두는 그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2월 28일 개전 이후 미국의 군사적 압박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점에서 이란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냈음을 공식화한 것이다.
이날 함께 기자회견 한 댄 케인 합참의장은 이란에서의 미국의 군사적 목표가 달성됐지만, 휴전은 일시적인 중단이며 군대는 전투를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은 이번 휴전 기간 중 협상이 결렬됐을 때 미국 전투를 재개할 준비가 돼 있음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국방부는 이란의 핵 능력에 대해 강도 높게 경고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미국 군대가 이란이 2주간의 휴전을 준수하도록 보장하고 그 나라의 농축 우라늄 비축량을 감시하기 위해 중동에 머물러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라늄에 관해서라면 우리는 그것을 지켜보고 있다"며 "우리는 그들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그들은 그것을 포기할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우리가 그것을 가져갈 것"이라면서 외교적 합의가 결렬될 경우 군사력을 동원한 강제 집행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전날 미국과 이란은 파키스탄이 제안한 2주간의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전 세계 에너지 공급망의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를 해제함으로써 글로벌 경제의 숨통을 틔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으며 미군은 이란이 휴전을 준수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중동에 머물러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