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어프레미아가 9일 유류할증료 급등 속 총 운임 유지 프로모션에 나섰다.
-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한 달 만에 최대 3배 상승해 장거리 노선 편도 30만원 부과된다.
- 국내선도 4배 인상되며 에어프레미아는 14일까지 미주 아시아 6개 노선 초특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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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아시아 6개 노선 초특가…제한 좌석 선착순 판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유류할증료 급등으로 항공권 가격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에어프레미아가 총 운임을 유지하는 프로모션에 나섰다. 고유가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 속에서 체감 가격을 낮춰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한 전략이다.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유류할증료가 가파르게 오르며 항공권 가격 부담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한 달 만에 최대 3배 수준까지 상승했으며, 장거리 노선의 경우 편도 기준 최대 30만원 이상이 부과되는 등 체감 부담이 크게 늘었다.

국내선도 상황은 유사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기존 7700원에서 3만4100원으로 인상할 예정으로, 한 달 새 4배 이상 오른 수준이다. 이에 따라 유류할증료가 항공권 총액의 30~40%를 차지하면서 소비자가 체감하는 가격 상승 폭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처럼 유류할증료 급등으로 항공권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에어프레미아는 총 운임을 유지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택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미주와 아시아 등 6개 노선에서 초특가 운임이 적용된다. 일부 날짜에 한해 제한된 좌석으로 운영되지만, 유류할증료 인상분을 일정 부분 흡수해 고객 체감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유류할증료 상승은 항공사가 통제하기 어려운 외부 변수"라며 "수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총액 기준 가격 경쟁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