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청주시 9일 청주에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시설 입점을 추진했다.
- 청원구 코스트코는 연내 착공하고 흥덕구 테크노폴리스는 조건부 승인 받았다.
- 율량동 스타필드빌리지는 6월 공사 시작해 연말 개장하며 경제효과와 상생 방안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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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에 대형 유통시설이 잇따라 입점할 예정이어서 지역 유통지형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9일 청주시에 따르면 현재 청원구 밀레니엄타운 2공구에서는 코스트코 청주점이 가시권에 들어섰다.

지난해 9월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3월 건축·경관·교통 통합심의를 신청했으며,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연내 착공이 예상된다.
흥덕구 테크노폴리스 내 복합 유통시설 조성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시행사인 SP청주일반사모부동산투자회사는 2월 부지 합병 절차를 마쳤고, 3월 조건부 건축 승인을 받았다.
공식 브랜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창고형 매장과 문화공간을 결합한 복합 유통타운이 유력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별마당도서관, 키즈라운지, 펫파크 등의 입점이 검토 중이다.
율량동 옛 그랜드플라자 부지에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스타필드빌리지 청주'가 들어선다. 이 시설은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기존 대규모점포 형태를 활용하며, 6월 대수선 공사를 시작해 연말 개장을 목표로 한다.
청주시정연구원은 코스트코 입점만으로도 약 488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10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했다.
신세계프라퍼티 역시 테크노폴리스 복합시설의 생산유발효과를 7000억 원 이상으로 내다봤다. 스타필드빌리지 또한 지역 상권 회복의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1호점인 파주운정점이 개점 한 달 만에 100만 방문객을 기록한 만큼 CGV·홈플러스 철수 후 침체된 율량동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대형 점포가 지역 상권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상생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개설 단계에서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에 대해 전문가 검증을 거치고 대규모점포 측과 지역 상인 간 협약 체계도 시가 직접 중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형유통 진출이 불가피한 흐름인 만큼, 이를 지역 상권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라며 "상시 소통과 제도적 장치를 통해 공존 가능한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