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국가통계국이 10일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 생산자물가지수는 42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하며 0.5% 상승했다.
- 식품 가격 상승 폭이 축소되고 휘발유 가격 상승이 전체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장기간 디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중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0% 상승했다.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무려 42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중국의 3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1.0% 상승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0일 발표했다. 2월 CPI 상승률인 1.3%에 비해 상승 폭이 낮아졌지만, CPI는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로써 중국의 CPI는 지난해 10월 0.2%, 11월 0.7%, 12월 0.8%, 올해 1월 0.2%, 2월 1.3% 각각 상승한 데 이어 여섯 달 연속 상승세를 유지한 것이다. 하지만 3월 CPI는 전달 대비로는 0.7% 하락했다.
국가통계국은 "지난 2월 춘제(春節, 중국 설)가 종료되면서 소비 수요가 계절적으로 감소하면서 CPI가 전달 대비 하락했다"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CPI는 전년 대비 1.1%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휘발유 가격은 3.8% 상승하며 전체 CPI 증가율 중 0.36%포인트(p)를 끌어올렸다.
3월 식품 가격은 0.3% 상승했으며, 상승 폭은 1.4%p 줄었다. 돼지고기 가격은 11.5% 하락했고, 달걀 가격도 3.3% 하락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공급량이 증가했고, 춘제 이후 수요가 감소하면서 식품 가격 상승 폭이 축소됐다.

3월 PPI는 전년 대비 0.5% 상승했다. 중국의 PPI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41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었다. 하지만 중국의 PPI는 3월 플러스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국가통계국은 "국제 원자재 가격의 급속한 상승과 중국 내 일부 산업의 수급 개선 등의 요인으로 PPI는 전년 대비 0.5% 상승했고, 전달 대비로도 1.0%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