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이창용 "중동전쟁 파급경로 점검하며, 금리 정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창용 총재가 10일 기준금리 2.50% 동결했다.
  • 중동전쟁 공급충격 지속성과 파급경로를 점검한다.
  • 러우전과 달리 경기 약세 속 물가상충 심화 우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준금리 2.50% 유지..."중동사태 파급경로 점검해야"
중동사태 변수에 3개월 전망은 비공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이창용 총재는 10일 기준금리 동결 배경과 관련해 "중동전쟁에 따른 공급충격이 발생한 상황에서 충격의 지속성과 파급경로를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금리 결정 원칙에 대해 "공급충격이 일시적일 경우 정책 시차 등을 고려해 금리로 대응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장기화돼 물가상승 압력이 확산되고 기대인플레이션이 불안정해질 경우에는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며 "현 시점에서는 중동 상황의 전개 방향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봤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04.10 photo@newspim.com

관련해 이날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현재 연 2.50%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7·8·10·11월과 올해 1, 2월, 그리고 이날까지 7차례 연속 동결이다. 

특히 이 총재는 현재 상황이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와는 다르다고 진단했다. 당시에는 팬데믹 이후 억눌린 수요가 회복되면서 전쟁 충격이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해 금리 인상 대응이 불가피했지만, 이번에는 경기 회복세가 상대적으로 약한 가운데 공급충격이 발생해 물가와 경기 간 상충이 심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러·우 전쟁 당시에는 유럽이 더 큰 충격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중동산 원유 수입 비중이 높은 아시아 지역의 영향이 더 클 수 있다"며 "환율 수준이 높고 경제주체들의 물가 민감도가 커진 점도 기대인플레이션 불안 요인"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 총재는 "이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단순히 불확실성을 이유로 결정을 유보한 것이 아니라, 중동전쟁의 전개와 파급 영향을 점검하면서 정책 방향을 판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통화정책은 중동 전쟁과 관련해 입수되는 추가 정보와 경제 지표를 바탕으로 중동 전쟁 충격이 국내 물가와 성장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 및 지속성을 판단하면서 정책 방향을 결정해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금통위원들의 3개월 전망은 별도로 밝히지 않았다. 지난 2월 금통위 당시 6개월 점도표 방식으로 확정한데다 중동사태 변수가 크다는 이유에서다.

이 총재는 "분위기만 말씀드리면 최근 몇 주간 중동사태에 따른 경기 변수가 너무 급격히 변동했기 때문에 금리 인상, 인하 등을 논의하기에 적절치 않았다"며 "때문에 3개월 이후 전망에 대해서는 인상, 인하에 관한 그런 논의가 크게 없었고 사태를 지켜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