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한금융그룹이 12일 코스피 지속 상승을 위한 구조적 조건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 밸류업 정책과 AI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결합돼 약 1000포인트의 지수 상승 효과를 낸 것으로 추정했다.
- 코스피의 우상향 흐름 지속을 위해 이익 변동성 축소, 장기투자 문화 정착,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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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향후 코스피의 지속 상승을 위한 구조적 조건을 분석한 '한국 주식시장 구조 전환을 위한 조건'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미래전략연구소는 이번 보고서에서 최근까지 이어온 코스피 상승 랠리가 정부의 밸류업 정책과 AI발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했다.

특히 밸류업 프로그램만으로도 약 1000포인트의 지수 상승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면서 향후 밸류업 강화에 따른 한계기업 퇴출 흐름 정착 시 코스피가 과거 박스권(1500~3000pt)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다만 연구소는 코스피가 지속적인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밸류업에 더해 ▲이익 변동성 축소 ▲장기투자 문화 정착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의 세 가지 구조적 조건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신한미래전략연구소 관계자는 "국내 주식시장의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하지만, 밸류업 정책을 통해 높아진 저점 자체는 견고하다"며, "기업 포트폴리오 재배치, 장기투자 문화 정착, 차세대 성장 동력 발굴이 병행될 경우 코스피의 추가 레벨업과 중장기 우상향 흐름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반도체 이후 새로운 성장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기술과 산업에 대한 선구안을 바탕으로, 초기 단계부터 금융이 연계되는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