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브라질증시 이보베스파지수는 15일 0.46% 하락한 19만 7737.61포인트로 마감했다.
- 11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조정 흐름이 나타났으며 옵션 만기 관련 포지션 조정이 집중됐다.
- 외국인 자금 유입이 강세를 지지하고 있으며 4월 누적 순유입 규모는 144억 헤알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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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브라질증시는 11거래일 연속 상승한 피로감에 15일(현지시각) 조정 흐름이 연출됐다.
이보베스파지수는 이날 0.46% 하락한 19만 7,737.61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는 4월 들어 첫 하락 마감이다. 이날 장중 최고치는 19만 9,232.46포인트, 최저치는 19만 6,966.16포인트였다.
이날 거래는 옵션 만기 등과 관련된 포지션 조정이 집중되며 거래대금이 1,200억 헤알을 넘겼다.
전날 이보베스파는 장중 사상 처음으로 19만 9,000포인트를 돌파해 최고 19만 9,354.81포인트까지 상승했지만,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19만 8,657.33포인트로 마감했다. 그럼에도 종가 기준 최고 기록을 새로 쓰며 11연속 상승을 확정지었다. 이 기간 동안 누적 상승률은 9%를 넘었다.
이 같은 강세는 외국인 자금 유입에 의해 지지받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남미를 신흥국 시장 가운데 '안전한 피난처'로 보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브라질이 지역 내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브라질 거래소 B3 자료에 따르면, 4월 13일까지 외국인 자금 순유입 규모는 144억 헤알로 집계됐으며, 연간 누적 순유입 규모는 678억 헤알에 달한다.
투자자들은 중동 전쟁 상황을 계속 주시했으며, 미국과 이스라엘이 2월 말 이란을 공격하면서 시작된 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이 이번 주말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도 반영됐다.
유가가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페트로브라스(Petrobras, PETR4)는 2.07% 하락했다. 발레(Vale, VALE3)는 0.16% 상승했고, 중국 다롄 상품거래소에서 가장 활발히 거래된 철광석 선물은 0.99% 상승했다.
한편 브라질 재무부는 만기 4년물, 7년물, 10년물 국채를 발행하며 유로화 표시 채권(유로본드) 시장에 복귀했다. 이는 브라질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유로화로 자금을 조달한 사례다.
달러/헤알 환율은 4.9909헤알로 헤알화 가치가 0.07% 내렸다.
브라질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3.670%로, 전 거래일보다 0.070%포인트 상승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