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출산휴가 후 복귀한 최운정이 17일 L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 안정적인 샷감과 퍼팅으로 박금강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라 톱10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 김세영은 7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 이와이 치지가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즌 3승 도전 김효주, 4언더파...이미향·윤이나와 공동 26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결혼·출산·육아로 한동안 코스를 떠났던 '엄마골퍼' 최운정(36)이 LA에서 부활 신호탄을 쐈다.
최운정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 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이글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페어웨이 안착률 78.5%(11/14), 그린 적중률 83.3%(15/18), 퍼트 수 27개라는 안정적인 내용으로 박금강과 함께 공동 5위 그룹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최운정에게 2026시즌 네 번째 출전이자 출산휴가 이후 진짜 의미의 '재도약 무대'다.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에서 공동 46위로 복귀전을 치른 그는 포티넷 파운더스컵 컷 탈락, 포드 챔피언십 공동 42위를 거치며 투어에 적응해오다 이번 LA 챔피언십에서 드디어 톱10 진입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최운정은 "오늘 좋은 플레이를 했다. 전반부터 샷감이 좋아서 좋은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었고 퍼팅도 잘 떨어져 좋은 스코어를 만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마찬가지로 출산 후 복귀전을 치른 교포 선수 앨리슨 리와 동반 라운드를 한 그는 "하루 종일 아기 이야기만 했다. 앨리슨이 1년 늦게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들 크기가 거의 똑같더라. 앞으로 어떻게 키워야 할지 그런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고 밝혔다.

7언더파 65타를 때린 베테랑 김세영이 9언더파 63타를 적어낸 단독 선두 이와이 치지(일본)에 2타 차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임진희가 5언더파 67타로 공동 14위로 마쳤고 시즌 3승에 도전하는 김효주와 블루베이 LPGA 우승자 이미향, 윤이나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양희영과 안나린, 주수빈, 이민지(호주)는 공동 40위(3언더파 69타), 유해란과 이일희, 신인상 포인트 1위(148점) 황유민은 공동 59위(2언더파 70타)로 첫 날 경기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