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가 22일 잠실에서 LG전 라인업을 바꿨다.
- 하주석이 수비 불안에도 2루수로 4경기 만에 복귀했다.
- 허인서가 포수 선발하고 왕옌청이 마운드에 오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화의 내야진에 변화가 생겼다. 최근 수비 불안으로 선발에서 제외됐던 하주석이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한화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전날(21일) 경기에서는 7회까지 끈질기게 따라붙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결국 불펜이 무너지며 5-6으로 석패했다. 이 패배로 한화는 시즌 8승 11패, 공동 6위에 머물렀다.

이날 설욕을 노리는 한화는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이원석(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3루수)-허인서(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하주석의 복귀다. 그는 지난 16일 대전 삼성전 이후 4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올 시즌 2루수로 기용되고 있는 하주석은 현재 3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이 부문 리그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수비 지표에서도 평균 대비 수비 승리 기여도가 -0.351로 2루수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고 있어, 공수 양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김경문 감독은 최근 3경기 동안 이도윤을 대신 선발로 기용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이날 다시 하주석에게 기회를 주며 반등을 기대하는 선택을 내렸다.
포수 자리에도 변화가 있었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던 최재훈 대신, 전날 교체 출전해 안타를 기록한 허인서가 선발 마스크를 쓴다.
선발 마운드는 아시아쿼터 왕옌청이 책임진다. 그는 올 시즌 4경기에서 22.1이닝을 던지며 2승 1패 평균자책점 1.59로 뛰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팀 내 이닝 소화 1위이자 다승 공동 1위에 올라 있을 뿐만 아니라, 리그 평균자책점 부문에서도 상위권(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이날 1군 엔트리에도 일부 변화가 있었다. 내야수 황영묵이 콜업되며 전력에 새롭게 합류했고, 투수 강건우는 2군으로 내려갔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