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도가 22일 ASF 이동제한을 전면 해제했다.
- 영광·나주·무안·함평 등 4개 시군은 위기경보 심각을 유지한다.
- 차단방역 지속하며 농가에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지역 이동제한을 전면 해제했지만 재발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은 지속한다.
전남도는 ASF 발생에 따른 이동제한 조치를 지난 22일 전면 해제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만 영광·나주·무안·함평 등 발생 4개 시군은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나머지 18개 시군은 '주의'로 하향 조정했다.
도는 이동제한 해제 이후에도 방역 공백을 막기 위해 기존 행정명령과 방역기준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 8건의 행정명령과 농장 출입차량 2단계 소독 등 6건의 방역기준을 계속 적용한다.
또 사료 등을 통한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도축장 혈액탱크와 사료공장, 분뇨처리업체에 대한 환경검사를 실시하고 모든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정밀검사를 진행한다. 야생멧돼지에 의한 전파를 막기 위해 포획과 검사도 연중 추진한다.
전남도는 양돈 수의사, 한돈협회, 발생 시군 등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방역대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영남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이동제한은 해제됐지만 야생멧돼지 검출지역이 울산, 고령 등으로 확산되는 상황"이라며 "농가에서는 출입 통제와 차량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ASF는 21일 기준 전국에서 총 24건 발생했으며 전남에서는 영광(1월 26일), 나주(2월 9일), 무안(2월 20일), 함평(3월 16일) 등 4건이 확인됐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