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가 24일 인천에서 KT를 5-0 완승하며 4연승 질주했다.
- 김건우가 7이닝 무실점 호투로 3승 눈앞에 섰고 최정이 멀티 홈런 쳤다.
- 박성한이 23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 5할 유지하며 선두 격차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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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SSG가 리그 최정상 투수를 무너뜨리며 4연승을 질주했다. 타선과 마운드가 모두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경기였다.
SSG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T와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SSG는 4연승을 이어가며 14승 8패를 기록, 선두 KT(16승 7패)와의 격차를 1.5경기로 좁힌 채 3위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 흐름은 SSG가 단숨에 가져왔다.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이어 정준재도 2루타를 보태며 선취점을 만들었다. 이후 상대 실책과 내야 땅볼을 묶어 2-0 리드를 잡았다.
특히 박성한은 이날 2안타를 추가하며 개막 후 23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시즌 타율을 정확히 5할(80타수 40안타)까지 끌어올렸다. KBO리그 역사상 개막 후 23경기에서 5할 타율을 유지한 최초의 사례다.
상대 선발 케일럽 보쉴리는 경기 전까지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78로 리그 최고 투수였지만, 이날은 초반부터 흔들렸다.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6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첫 패를 떠안으며 평균자책점도 1점대로 상승했다.
SSG는 중심타선에서 쐐기를 박았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최정이 보쉴리의 스위퍼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6회말에는 두 번째 투수 김민수를 상대로 다시 한번 좌월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멀티 홈런을 완성했다.
이날 홈런 두 방으로 최정은 개인 통산 523홈런을 기록하는 동시에 4400루타도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두 번째이자, 39세 1개월 27일의 나이로 작성한 최연소 기록이다.

마운드에서는 김건우의 호투가 빛났다. 김건우는 7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KT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위기관리 능력도 뛰어났다. 1회 1사 1·3루에서 병살타를 유도하며 실점을 막았고, 이후에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특히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개인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는 등 데뷔 이후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이 승리로 시즌 3승째를 챙기며 평균자책점을 크게 낮췄다.
불펜도 완벽했다. 8회부터 등판한 문승원이 2이닝을 무안타로 막아내며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타선에서는 최정(2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2득점)을 중심으로 박성한(2안타 1득점), 정준재(2안타 1타점 1득점) 등이 고르게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