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행동주의 투자자 스타보드 밸류가 28일 플로서브 지분 취득 후 이익률 확대 요구했다.
- 플로서브는 주주 의견 청취 입장 밝히며 구체 논의 언급 피하고 주가 5.7% 상승했다.
- 플로서브는 원자력 시장 확대 중이며 2030년 영업이익률 20% 목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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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4월 28일 오전 08시1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4월27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행동주의 투자자 스타보드 밸류가 산업용 유체 제어 장비 전문업체 플로서브(FLS)의 지분을 상당 규모 취득하고 이익률 확대 방안을 포함한 경영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스타보드와 플로서브는 제조업체가 이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왔다. 이들은 해당 사안이 비공개 사안임을 이유로 익명을 요청했다. 스타보드의 정확한 지분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플로서브 측은 성명을 통해 "주주 및 잠재 투자자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그들의 견해를 청취하고 시각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밝혔다. 다만 "관행상 구체적인 논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스타보드 측 관계자는 즉각적인 논평을 하지 않았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플로서브 주가는 5.7% 상승한 87.9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약 112억달러 수준이다.
플로서브는 석유·가스, 화학, 발전 등 중공업 분야에서 유체 이송 및 제어에 쓰이는 펌프, 씰(seal), 밸브 제어 장치 등을 공급하는 세계 최상위권 업체 중 하나다. 핵심 부품을 납품한 뒤 수년간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
플로서브는 2025년 석면 관련 구형 자산을 매각한 이후 성장 속도가 빠른 전력·원자력 시장으로의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이 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2월 트릴리엄 플로 테크놀로지스의 밸브 사업부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플로서브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에 따른 원자력을 비롯한 신규 에너지원 수요 증가 등 업계 메가트렌드를 활용하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2월에는 조정 영업이익률 14~16% 달성 목표를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달성했다고 공시하면서 2030년까지 20% 달성이라는 새 목표를 제시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선임 산업 애널리스트 무스타파 오쿠르는 2월 당시 이 같은 목표가 플로서브를 "ITT 등 동종 최우수 기업들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씨티그룹(C)의 애널리스트들도 3월 5일자 리서치 노트에서 플로서브가 "이익률을 추가로 개선할 여지가 상당하다"고 밝혔다.
2025년에는 차트 인더스트리스(GTLS)와 합병에 합의해 데이터센터, 수처리, 산업용 가스, 광업 등 분야를 아우르는 190억달러 규모의 기업을 탄생시키려 했으나 베이커 휴즈(BKR)가 같은 해 7월 차트 인더스트리스 인수에 합의하면서 해당 합병은 무산됐다.
최고경영자(CEO) 제프 스미스가 이끄는 스타보드는 세계 최대 기업들을 대상으로 행동주의 캠페인을 펼쳐온 투자자로, 블룸버그의 행동주의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현재 중고차 유통업체 카맥스(KMX), 냉동 감자 제조업체 램 웨스턴 홀딩스(LW), 비트코인 채굴업체 라이엇 플랫폼스(RIOT)에서 경영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