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예탁결제원이 29일 올해 1분기 기관간 Repo 일평균 잔액 278.80조원을 발표했다.
- 전년 동기 대비 14.82% 증가했으며 직전 분기 대비 4.93% 늘었다.
- 자산운용사 거래 비중이 53.96%로 가장 컸고 국채가 51.9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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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올해 1분기 기관간 환매조건부채권(Repo) 거래의 일평균 잔액이 278.80조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기관간 Repo 거래의 일평균 잔액이 278.80조원이며 총 거래금액은 1경2302조1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 분기(2025년 4분기·265.69조원) 대비 일평균 잔액은 4.93% 증가했고 총 거래금액은 1.89% 감소했다. 전년 동기(2025년 1분기·242.81조원) 대비로는 일평균 잔액이 14.82%, 총 거래금액이 16.44% 각각 증가했다. 1분기 중 일별 최대 잔액은 287.11조원(2월 26일 기준)을 기록했다.
Repo 매도(자금 차입) 기준 업종별 거래규모는 자산운용사가 일평균 150.42조원(53.96%)으로 가장 컸다. 이어 국내증권사 79.72조원(28.59%), 비거주자 23.40조원(8.39%) 순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자산운용사 비중은 8.75%포인트(%p) 증가한 반면 국내증권사 비중은 6.36%p 감소했다.

Repo 매수(자금 대여) 기준으로는 국내은행(신탁)이 72.39조원(25.96%)으로 가장 컸고, 자산운용사 71.73조원(25.72%), 국내은행 37.90조원(13.59%) 순이었다. 업종 간 거래금액은 ▲자산운용사↔국내은행(신탁) 2785조원 ▲자산운용사↔자산운용사 2675조원 ▲국내증권사↔국내은행(신탁) 943조원 순으로 많았다.
매매대상 증권(일평균 잔액 기준)은 국채가 154.11조원(51.92%)으로 가장 많았고, 금융채 84.63조원(28.51%), 특수채 31.73조원(10.69%), 회사채 9.11조원(3.07%) 순이었다. 직전 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국채 비중은 감소 추세인 반면 금융채·특수채·회사채·ETF 비중은 증가 추세를 보였다.
통화별 일평균 잔액은 원화가 244.05조원(87.54%)으로 가장 많았고, 외화는 34.75조원(원화 환산·12.46%)이었다. 외화 Repo 거래 중 달러(USD) 비중은 직전 분기 대비 0.79%p, 전년 동기 대비 1.07%p 각각 감소한 반면 기타 통화 비중은 증가 추세를 보였다.
거래기간별로는 1일물이 1경625조원(93.37%)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7~10일물 403조원(3.54%), 2~3일물 186조원(1.64%) 순이었다. 1분기 기관간 Repo 거래의 1일물 평균 금리는 2.57%(최대 2.65%·최소 2.52%)로, 콜(1일물) 금리 2.53% 및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2.54%를 소폭 상회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