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칠성음료 강릉공장의 브랜드체험관 누적 방문객이 2026년 3월 기준 4만5000명을 돌파했다.
- 2023년 개관 이후 매년 증가세를 보이며 강원 외 지역 방문객이 80%에 달해 강릉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 5월부터 오크소주 만들기, 병 DIY 디퓨저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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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견학·미디어아트·DIY 체험까지…복합 문화공간 진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소주 공장인 강릉공장에서 운영 중인 '처음처럼&새로 브랜드체험관' 누적 방문객이 2026년 3월 기준 4만5000명을 넘어섰다. 단순 공장 견학을 넘어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관광객 유입 효과를 키우고 있다.
30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월 개관한 브랜드체험관은 약 100년에 걸친 소주 생산 역사와 브랜드 스토리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개관 첫해인 2023년 7300명 방문에 이어 2024년과 2025년에는 각각 약 1만8000명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강원 지역 외 방문객 비중이 80%에 달해 강릉 관광 코스로 자리잡은 점이 특징이다.

체험관은 층별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 경험을 확대했다. 1층 홍보관에서는 '처음처럼', '새로' 등 브랜드 탄생 배경과 히스토리를 소개하고, 2층 견학로에서는 소주 생산 공정을 그래픽과 실제 제조 현장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장 견학과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구조다.
상층부 콘텐츠도 강화했다. 10층 라운지에서는 3면 스크린과 대형 3D 아나몰픽 영상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를 통해 '처음처럼'의 핵심 원료인 대관령 암반수를 테마로 한 몰입형 체험을 제공한다. 시각·공간 연출을 결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이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5월 6일부터는 오크 숙성 향을 경험하고 재료를 선택해 '나만의 오크소주 만들기', '새로 병 DIY 디퓨저 만들기' 등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브랜드체험관을 강릉 대표 관광 명소로 육성해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