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자치도가 30일 북미 유통 파트너와 글로벌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 지난해 19만 달러 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도내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 바이어 피드백과 입점 협의를 통해 추가 수출 기반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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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중심 북미 소비 트렌드 대응 및 도내 식품기업 해외 진출 기반 강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북미 유통망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도내 농수산식품의 해외 판로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함께 전부터 이틀간 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북미 유통 파트너인 삼진글로벌넷을 초청해 '전북 농수산식품 글로벌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상담 이후 실제 수출로 이어진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된 후속 프로그램으로, 도내 식품기업의 북미시장 진출 기반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삼진글로벌넷은 미국 8개 지사를 중심으로 캐나다, 호주, 유럽, 중동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유통망을 갖춘 무역·유통 전문기업으로, 북미 내 한국 식품 유통 구조와 소비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핵심 파트너로 평가된다.
전북도는 지난해 삼진글로벌넷과 연계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현지 판촉행사를 진행, 볶음밥과 떡볶이 등 간편식을 중심으로 총 1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미국 서부 한인마트 4곳에서 13만 달러, 캐나다 토론토 일대에서 6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도내 농수산식품 기업 10개사가 참여해 미국·캐나다 담당 바이어와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은 간편식과 전통식품, 음료류 등 북미 소비 트렌드에 맞춘 가공식품 중심으로 이뤄졌다.
참가 기업들은 제품 경쟁력과 가격, 포장 구성, 현지 반응 등에 대한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았으며, 북미 시장에 적합한 제품 개선 방향과 판촉·입점 가능성도 함께 점검했다.
일부 기업은 현지 유통망 입점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향후 시범 수출과 판촉행사로 연계될 예정이어서 추가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전북도는 앞으로도 해외 유통 파트너와의 연계 상담과 현지 판촉, 입점 지원을 지속 추진해 도내 기업의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이번 상담회는 기존 협력이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진 흐름을 바탕으로 마련된 자리"라며 "검증된 글로벌 유통망과의 연계를 확대해 전북 농수산식품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